▲ 금리 하락 기대감과 개별종목 장세 계절성 등을 감안했을 때, 2분기 실적시즌까지 개별종목 장세 가능성, 다만 그 이후에는…
- 5월부터 미국 명목금리 하락으로 개별 종목군들의 성과 개선(위험선호를 반영한 성장주 기대감)
- 특히 거래대금 상위 스타일, 순익 상향 스타일, 고베타 스타일, 고CAPEX 스타일 성과 강세
- 글로벌 선진국 스타일 측면에서도 5월부터 실적 상향 및 과열 종목 성과 높아지는 모습
- 금리 하락 추세 및 2분기 호실적주를 찾는 수요는 지속될 것, 개별종목 장세의 지속 예상
- 2분기 실적시즌인 8월까지 거래대금 상위 팩터가 상승하는 계절성 주목
- 위 최근 시장성향에 유리한 스타일과 상대적으로 덜 오른(주가 낙폭과대) 컨셉으로 종목을 뽑아보면,
- 하나마이크론/오픈엣지테크놀로지/고영/제우스/에스티아이/포스코인터내셔널/덴티움/에스앤에스텍/주성엔지니어링/위메이드/JYP Ent./아이센스/SK이노베이션/한올바이오파마/더블유씨피/LG화학/한온시스템/동아에스티/이마트/솔루엠/제이앤티씨/삼성SDI/유한양행/파마리서치/삼성E&A/DB하이텍 등(버텀업 분석 결과 아님, 단지 계량적 상위 스코어링 종목군)
- 업종으로는 상사/에너지/방송엔터/기계/제약/유틸리티/상호미디어 관심(거래대금 상위 및 실적 상향, 기관 수급 빈집 등 고려)
- 개별종목 장세 유지를 위한 조건 1) 금리 하락세 지속(지수 급락 X), 2) 코스닥 외인 매수 지속 및 거래대금 유지(금투세 폐지 기대감), 3) 삼성전자의 급반등 X 등
- 결론: 단기적으로는 2분기 실적시즌까지 실적 및 기대감(거래량) 위주의 개별종목 장세, 다만 연말까지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 및 출시, 공적자금 투입, ETF 출시 등을 앞두고 배당/가치/반도체 스타일 위주의 추세적 강세 예상
- 하나증권 Quant Analyst 이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