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반도체 비중 30% 초읽기
- 전일 코스피 중 반도체 시총비중이 30%에 육박(29.9%)하며 코로나 이후 최고치(올해 예상 OP 비중은 24%)
- 과거 시총비중 30% 이상 사례는 20년 3월 32.5%, 21년 1월 30.8% 뿐
- 이론적으로 한국 반도체 업종 지수는 미국 AI 싸이클에 의존적, 다만 국내 반도체 업종의 과거 중장기적인 성과를 곱씹어봐야 할 필요도 있음
- 반도체 업종의 '10년~현재까지의 코스피대비 상대성과는 +236%p(절대수익률 +385%)로 연 평균 수익률은 +17%p(상대성과), +27.5%(절대성과) 수준으로 중장기적 우상향 수익률
- 국내 반도체 업종에 대해서는 단기 방향성 매매보다는 붙박이 Core 전략이 적합
▲ 코스닥없는 퀄리티 개별종목 장세 예상(6월 실적시즌까지 종목장세 예상)
- 6월에도 지속적 개별종목 장세, 거래대금 상위 및 고베타 팩터의 성과 우상향
- 미국 증시 내 팩터에서도 거래대금 상위 및 고베타 팩터, 주가 과열 종목군(쏠림 현상)의 성과는 급상승하며 국내증시와 유사한 시장성향
- 추후 종목장세의 훼손 여부는 미국 증시 내 해당 팩터의 성과에 따라 결정될 것(모니터링 필요)
- 특징적인 점은 국내 실적 상향, TP (목표 주가) 상향 팩터의 성과가 높은 것(실적과 주가의 연동성 회복)
- 펀더멘털 변화(실적 혹은 목표 주가) 정보에 민감할 시기(Until 2분기 실적시즌)
- 작년과 같은 코스닥이 주도하는 종목장세라기보다는 기관 및 외인이 주도하는 퀄리티 개별종목 장세 예상
- 이익상향, TP상향, 거래대금 상향 등으로 소팅된 퀄리티 개별종목군 : 한화엔진, 이수페타시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삼양식품, 대주전자재료, 원익QnC, 심텍, 브이티, 피에스케이, LG이노텍, 펄어비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LS ELECTRIC, 테크윙, 두산, 현대로템, 실리콘투, 한화시스템 등
- 하나증권 Quant Analyst 이경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