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캡 (소형주)
시중 금리가 빨리 떨어질 때 가장 큰 혜택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종목들
ex) 플러그 파워 (PLUG, 수소), 뉴스케일 파워 (SMR), 23andMe (ME, 유전자 분석), 차지포인트 (CHPT, EV 충전기)
■ 수소
트럼프 집권 시 청록 수소가 주목 받을 가능성 (셰일 가스)
청록 수소 : 천연가스를 열분해하여 생성되는 수소
→ 천연가스를 고온의 반응기로 주입해 메탄(CH4)을 수소(H2)와 고체 탄소(C)로 분해
ESS로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
ESS의 문제점
① 발열 (화재 및 폭발 위험)
② 배터리 수명 (충·방전을 반복하며 성능 저하)
수소는 송전망 과부하를 완화
■ 소형모듈원전 (SMR)
천연 우라늄 : U-235 비중 0.7%
중수로
천연 우라늄을 그대로 사용 (효율성 ↓, 폐기물 ↑)
폐기물에 플루토늄 대량 함유 (핵무기 전용 가능성)
경수로
저농축 우라늄(LEU) : 경수로에 사용되는 연료
원심분리 과정을 통해 우라늄을 농축 (U-235 농도 3~5%)
SMR
SMR은 U-235 농도 20% 미만의 저농축 우라늄(LEU)를 연료로 사용
cf. 핵무기 제작에 필요한 고농축 우라늄 (HEU, 농도 90% 이상)
그러나 추가적 농축을 거쳐 HEU로 전환되면 핵무기 제조에 사용 가능
원전의 안정성 측면
① 원자로의 출력 폭주 문제
전자석식 제어봉 구동계통 도입 이후 원자로의 출력 폭주 문제는 사실상 해결
→ 원자로 상단의 제어봉 구동계통이 전력을 공급받아 전자기력으로 제어봉을 잡고 있다가, 정지신호가 떨어지면 전자석에 전력 공급을 끊어 제어봉이 중력 낙하하는 방식
② 사용 후 핵연료의 발열 문제
원전의 출력이 높아질수록 붕괴열이 식는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짐
반대로, 원전의 출력이 낮아질수록 붕괴열이 식는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짐
이를 이용해 원자로의 개당 출력을 낮추고, 대신 원자로를 한 발전소에 여러 개를 집어넣어 총출력을 높여서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잡는 것이 SMR의 목표
SMR의 노심 냉각 문제
원자로의 크기를 줄이면 증기의 자연 대류만으로 냉각하기 어려움
따라서 강제대류용 펌프가 필요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한 상태
뉴스케일파워 SMR 관련 특허 530여개 보유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 (NRC)로부터 유일하게 설계 인증 획득
SMR에서 뉴스케일파워의 특허를 피할 방법이 없음
■ 데이터센터
델 (DELL) : AI 서버 제조
어느 환경에서나 안정적 작동 (데이터 입출력, 발열제어 등)
버티브 (VRT) : UPS (무정전 전원 장치) 제조
퓨어스토리지 (PSTG) :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제공
■ 엔비디아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털 트윈 등이 구체화될 때까지 장기 투자 관점
■ 통신 장비
AI 컨텐츠 등장으로 데이터 트래픽 증가
통신 속도를 올리면 다양한 AI 서비스 가능
미국이 통신 장비 규정을 변경
화웨이 → 퀄컴(QCOM), 브로드컴(AVGO)
코닝 (GLW, 광섬유)
엣지 컴퓨팅 : 시스코(CSCO), 델 (DELL)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CRWD, 사이버보안)
국내
유비쿼스 (스위치, 라우터), 다산네트웍스 (광네트워크 장비)
센서뷰 (5G 안테나, 케이블, 커넥터) : 아직 양산 기술 부족
■ 제조업 자동화
탈세계화 → 선진국도 제조업 육성 필요 → 높은 인건비, 노동력 부족 → 제조업 자동화
디지털 트윈
디지털 설계 : 메타, 시스코
로봇 하드웨어
ABB (스위스), 야스카와 (일본), 테러다인 (TER, 미국)
위성 통신 (사물 인터넷)
SpaceX의 스타링크, 아마존의 블루 오리진, 비아샛 (VSAT)
■ 정치 (공화당 vs 민주당)
트럼프 당선되더라도 초저금리로 갈 가능성은 낮음
약달러로 제조업을 살리고 수출을 확대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
상대적인 고금리를 유지하면서 미국으로 자금이 유입되도록 할 것
미중 갈등
미국은 상대방의 파괴력을 통제하는 것을 선호
→ 인공위성, 사이버 보안
→ 록히드마틴(LMT), SpaceX, 마이크로소프트 (백도어 ?)
빅테크가 미국 패권 유지에 중요한 역할
부동산
공화당은 주택/부동산 친화적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택 건설 감소 (주택 공급 부족)
트럼프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 (금리 인하, 모기지 이자에 대한 세제 혜택)
디알호튼 (DHI) : 주택건설업체
자동차
공화당은 환경 규제 완화 선호
자동차 업체들의 평균 PER 5배 정도 (저평가)
내연 기관 규제 완화 시 재평가 기대
■ 탈세계화 vs 인공지능
탈세계화로 인한 비효율을 인공지능의 생산성 개선으로 극복
인공지능은 세계를 통합하는 역할 vs 정치는 세계를 분열시키는 역할
인공지능은 패권이 정치에서 빅테크로 넘어오는 계기가 될 것
■ 한국의 미래
젊은이들의 창의성/진취성을 길러야 함 (교육 문제)
노동력 부족을 AI/로봇 기술 혁신으로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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