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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9월 3일 주식테마 동향 (0) 2024/09/03 P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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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테마 :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마이데이터, 손해보험,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mRNA(메신저 리보핵산), 요소수, 카지노, 비만치료제, 제4이동통신, 핀테크(FinTech), 쿠팡(coupang), 통신, 토스(toss), 전선, 화장품, 홈쇼핑, 종합 물 류, 화학섬유, 치매, 웹툰, 편의점, 증권, 탈모 치료, 전자결제(전자화폐), 석유화학, 타이어, 피팅(관이음쇠)/밸브,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 약세 테마 : 딥페이크(deepfake), 아이폰, 폴더블폰, 보안주(물리), 무선충전기술, 제대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2차전지(생산), IT 대표주, 항공/저가 항공사(LCC), 3D 낸드(NAND),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보안주(정보), 반도체 대표주(생산), 마이크로 LED, 자동차 대표주,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모더나(MODERNA),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여당이 지난 5월 법안 폐기로 멈춰선 토큰증권(ST) 법제화 작업을 이달 재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주 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토큰증권이 안정적으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다고 전해짐. 특히, 제재 사항 등 세부적인 시행령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여야 모두 크게 이견은 없는 상황이라, 그동안 법제화에 막혀 지지부진하던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핑거,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인증 등 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상승.



■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등


9월 밸류업 지수 발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한국거래소는 7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달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할 예정으로 연내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있었던 10대 그룹 간담회 결과를 공유했으며, 지난 6차 자문단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수정·보완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대해 논의했음.


▷자문단은 '밸류업 공시'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시 이행 기업 및 밸류업 표창기업에 대한 지수 편입 우대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으며, 업종별로 균형 있게 종목이 편입되고 기존 대표지수와 차별화를 해 기관 투자자의 참여 확대 및 신규 투자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음. 아울러 최근 현대차·LG·포스코 등 10대 그룹의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가 상장사의 동참 분위기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증권, LG, 삼성물산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은행/ 손해·생명보험/ 증권/ 지주사 테마가 상승.



■ 카지노


중국 및 일본 연휴 수요 기대감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9/14(토)~17(화) 추석 연휴, 10/1(화)~7(월) 국경절 연휴로 중국인 VIP 및 MASS 수요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중국인 비중이 대다수인 롯데관광개발의 상승폭이 파라다이스나 GKL보다 높을 수 있다고 밝힘. 일본은 중국과 같이 장기 연휴는 없으나 9/16(월) 경로의 날, 9/23(월) 추분의 날, 10/14(월) 체육의 날 등 주말과 이어진 공휴일 덕분에 여행 수요 및 카지노 수요가 올라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이에 일본인 VIP 비중이 높은 파라다이스도 9~10월 실적 기대가 가능하다고 밝힘.


롯데관광개발은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8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호텔과 카지노 양대 부문의 동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별도 기준 매출 505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종전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5월 410억5,600만원을 94억원(+23.1%) 이상 넘어선 액수임. 드림타워 매출이 급증한 것은 제주로 향하는 해외 직항노선 증가와 함께 외국인 방문이 크게 늘었기 때문 등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GKL,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쿠팡(coupang)


쿠팡,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추가 투자 발표 소식에 상승


쿠팡은 언론을 통해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원 이상을 투자키로 한 계획에 따라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FC)를 비롯한 물류시설을 건립·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인구 감소 직격탄을 맞은 지방 도시에 중점적으로 물류망을 늘려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을 만들고, 여기에 20대 청년을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언급. 예상 직고용 인원만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구체적으로 다음 달까지 대전 동구 남대전 지역과 광주광역시에 FC 2곳을 준공해 운영에 들어가며, 경북 김천 FC와 울산 서브허브(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물류시설)는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 경북 칠곡 서브허브는 연내 운영을 시작하고, 충북 제천 FC는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임. 부산 강서구 FC와 경기 이천 FC는 올 2분기 착공했으며 순조롭게 건설중인 상태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금일 KCTC, 동방, 엔비티 등 쿠팡(coupang) 테마가 상승.



■ 웹툰


네이버웹툰, 美 로켓십엔터와 출판권 소송 1·2심 승소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웹툰 엔터테인먼트)이 북미 웹툰기업 로켓십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300만 달러(40억원) 규모 출판권 소송에서 1·2심을 연이어 승소한 것으로 확인됐음. 로켓십엔터 측이 대법원에 상고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1·2심과 같은 기각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소송전은 2019년 네이버웹툰의 북미 사업 확장에 로켓십엔터가 스타 웹툰 작가들과 접촉해 빼내기를 시도하다가 촉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네이버웹툰은 2019년 11월 로켓십엔터 법인과 기업 CEO(Tom Akel) 등을 상대로 자사 소속 일부 작가들을 불법적으로 유인했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그러자 로켓십엔터는 작가들과 맺은 계약이 존재하고 네이버웹툰이 이 같은 계약에 따라 보유한 출판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채무불이행 등의 명목으로 300만 달러(약 40억원) 규모의 반소를 청구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와이랩, 엔비티, 탑코미디어, 핑거스토리, NAVER 등 웹툰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고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우려에 따른 전고체 배터리 지속 부각 및 中 CATL, 전고체 배터리 연구 개발 상황 공유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 안전성이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배터리 화재 예방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짐. 삼성SDI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SK온은 2028년까지 고분자·산화물 복합계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목표이며,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30년까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나설 계획임.


▷또한,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의 수장이 배터리 안전 우려 문제를 언급하며 전고체 배터리 연구 개발 상황을 공유했음. 쩡위친 CATL 회장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2024 세계 전기 배터리 컨퍼런스’에 참석해 “배터리 업계가 경쟁을 제쳐두고 소비자의 중요한 이익, 특히 모두가 소중히 여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CATL은 7~8년 동안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에 매진했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브이첨단소재, 한농화성, 동화기업, 천보, 레몬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 전력설비/ 전선


8월 평균 최대전력 역대 최고 경신 및 9월 초 늦더위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역대급 폭염이 덮친 지난 8월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평균 최대 전력수요는 전년동기(82.7GW)대비 6.1% 증가한 87.8G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 1일 언론에 따르면, 에너지당국은 늦더위로 전력수요가 예상보다 늘어날 것에 대비해 발전기 정비 일정을 늦추고 전력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음. 산업부는 늦더위에 전력수 요가 높게 유지될 것에 대비해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재검토했으며, 이달 1주차 정비에 착수하려던 7개 발전기의 정비를 1~2주 순연할 계획.


▷한편, KB증권은 지난 30일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 전력망 투자 규모는 2020년 2,350억 달러 (313조원)에서 2050년 6,360억 달러(847조원)로 약 3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미국 시장이 전력기기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에너지 안보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된 유럽 시장의 수요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한국전력, 가온전선, LS, 지투파워, KBI메탈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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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현대차·도요타 수장,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 방안 논의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세계 1위 자동차 메이커인 일본 도요타그룹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다음달 한국을 찾는 가운데, 도요다 회장은 방한 기간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나 글로벌 수소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도요다 회장은 오는 10월 24~26일 방한해 도요타 국내법인 관계자 및 주요 딜러업체 대표들과 만나며, 12년 만에 한국을 찾는 도요다 회장은 2박3일 일정 중 정의선 회장과 비공개 회동할 예정.


▷한편, 도요타와 현대차그룹은 각각 세계 1위, 3위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면서 동시에 선제적으로 수소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도요타그룹과 현대차그룹의 협력은 수소차 분야에서 주로 이뤄질 전망으로 이번 회동은 글로벌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내는 두 회사 수장의 만남이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지트로닉스, SNT모티브, 제이엔케이글로벌, 일진하이솔루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아이폰


中 화웨이,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공개 행사 직후 신제품 발표회 개최 소식 등에 하락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하는 날에 맞춰 중국 화웨이가 3단 폴더블폰을 공개할 전망임. 화웨이는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신제품 공개 행사 몇 시간 후인 오는 10일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 화웨이는 오는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발표할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업계에선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트리폴드폰'과 '아이토(AITO) M9'과 '럭시드(LUXEED) R7' 전기차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화웨이의 소비자 및 자동차 기술 부문 최고경영자(CEO)인 리처드 유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서 "선도적이고 혁신적이며 파괴적인 제품이 나왔다"며 "이 제품은 다른 사람들은 생각만 했지만 만들 수 없었던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밝힘. 업계에서도 신형 아이폰 출시 직후 신제품 공개 행사 일정을 잡은 것은 화웨이가 다시 애플과 정면으로 맞설 준비가 되어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이노텍, 비에이치,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이녹스첨단소재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미용기기/ 음식료업종/ 패션/의류 등


K-Culture 인기 장기화에 따른 트렌드화 영역 진입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과거와 달리 최근 K-Culture 인기가 장기화되며 다양한 품목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열풍이 아닌 트렌드화 되고 있다고 분석. 글로벌 한류 팬이 이미 2억명을 초과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고 언급. K-Culture가 확대되는 요인으로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며, 특히 K-Culture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소비의 주력층으로 변화되었다는 점, 가격대비 높은 인지도와 좋은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어 글로벌 소비심리 우려감에도 지속적인 관심 및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K-Culture를 선도하는 K-POP은 최근 앨범 역성장 등 피크아웃 우려가 대두된 상황이나 내년부터 K-POP 글로벌 확산 범위는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 K-Beauty는 과거 중국 시장에 크게 의존했던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최근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며 K-뷰티의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분석.


K-Aesthetic(미용기기)는 미국에서 K-Beauty 인기가 상승하면서 최소침습 및 비침습 시술 증가와 함께 국내 EBD 미용기기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K-Food는 2024년 하반기부터 판가 인상(P), 미국 수출 성장(Q), 곡물가 하락과 환율 안정(C)의 요인들이 결합되어 3차 상승 사이클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 시장에서 라면을 중심으로 K-Food 인기가 확산되면서 수출 성장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마지막으로 K-Fashion은 패션변방국에서 패션중심국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 내수에서 벗어나 일본/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CJ ENM, 지니뮤직 등 일부 음원/음반/엔터테인먼트, 에이피알, 씨큐브, 잉글우드랩, 실리콘투, 라메디텍 등 화장품/미용기기, 삼양식품 등 음식료업종,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패션/의류 테마 등이 상승.



■ 자동차 대표주/부품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글로벌 판매량 부진 소식 등에 하락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가 발표한 판매 실적에 따르면, 8월 완성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4% 감소한 61만6,814대로 집계.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세로 내수 침체, 수출 부진, 조업 일수 감소 등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구체적으로 지난 8월 판매량은 현대차 33만2,963대(전년동월대비 -5.3%), 기아 25만1,638대(-1.7%), 한국GM 1만5,634대(-27.1%), 르노코리아 8,451대(+0.3%), KG모빌리티 8,128대(-24.9%)를 기록. 현대차는 해외에서 7.2% 감소한 27만4,876대를 기록했으며, 기아는 해외에서 1.3% 축소된 21만953대의 판매량을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HL만도, 현대모비스, 에스엘, 서진오토모티브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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