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양영빈 님 (이코노미21 기자) 트위터
적어도 9월말까지는 7월 QRA대로 예산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9월17일까지 예상되는 3분기 국채 순발행입니다.
그림의 화살표는 일주일 전에 그려본 아래 트윗 그림 그대로 입니다. 아래 트윗 예상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은 차이는 바이백이 반드시 최대한도로 체결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옐런이 대선을 앞두고 TGA를 대규모 방출할 것이라든지 단기국채 위주로 발행할 것이라는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길.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도 선거 직전에 TGA를 방출해서 선거에 이롭게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만약에 그랬다가는 상대편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거없이 TGA 방출설, 단기국채 초과 발행설들을 퍼뜨리는 사람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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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계연도가 10월부터 시작되는 점은 영향이 없다고 보시나요?
지난 QRA를 보면 10월에 발행할 국채는 예년과 차이가 없습니다. 11월, 12월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10월 말 예정).
트럼프 행정부 시기 재산을 위해 노력하던 때에 바이든에게 밀렸던 선거 직전에도 TGA가 오히려 늘었습니다.
재무부는 자연재해, 전쟁 등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예상대로 재정지출을 합니다.
따라서 이전 경험과 10월 발행할 국채, 12월말 기준 예상 TGA 잔고를 종합하면 10월에 특별히 TGA를 푸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을 참조해 보세요.
https://x.com/yang_youngbin/status/18337865180598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