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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전기장비, 방산 등 연말 주력 업종은? (0) 2024/10/15 PM 09:54

실전 퀀트 I 2024.10.16

 

 

◆ 연말 전기장비, 방산, 기술하드웨어, 양방향미디어, 항공 업종 관심 필요 ◆


▲ 연말에는 올해 부진했지만(기관 빈집) 내년 턴어라운드에 집중한 종목 피킹 필요

 

- 연말에 유리한 스타일은 단연 기관 순매도 강도 상위(1년) 종목군(기관이 많이 팔았던 종목, 즉 올해 실적 등이 좋지 않았던 종목, 11~12월 월 평균 성과는 +2%p)

 

- 이는 연말 북클로징 수요로 기존 수익을 실현하는 동시, 새로운 내년 턴어라운드 종목에 베팅하는 연말 계절성(11~12월 기준)에 기인

 

- 또한, 기관 순매도 강도 상위(빈집) 스타일의 강세는 ‘추세성’으로 이해, 기관의 코스피 매도세 지속은 기관 순매수 강도 상위 팩터에 추세적인 악영향을 주고 있음(국내형 펀드의 환매 지속될수록 기관 과보유 종목의 성과 언더퍼폼, 기관 빈집은 아웃퍼폼, 기관 1년 빈집 팩터 ‘17년~현재까지 +41% 성과)

 

- 해당 전략은 종목 뿐 아니라 업종 로테이션 전략 측면에서도 유효, GICS 중분류 기준 기관 빈집 스타일 (6 by 6) 롱-숏 전략은 ‘17년~현재까지 +71.1%의 성과

 

- 현재 기준 기관 1년 기준 순매도 강도 상위 업종은 전기장비(LS일렉트릭 등), 방송과엔터(하이브 등), 소매(유통), 방산, 기술하드웨어(삼성전기 등), 양방향미디어(NAVER 등) 순


▲ 종목장세 정도의 척도는 ‘거래대금 상위’ 팩터의 성과, 이는 11~12월에 전성기

 

- 연말에는 ‘실적’보다 더 중요한 팩터가 존재, 이는 ‘내러티브’(턴어라운드, 히든밸류 등), 연말 내년 실적에 대한 추정치의 신뢰성은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의미

 

- 이는 흔히 사람들의 관심 정도인 시가총액대비 거래대금 비중 상위 스타일의 성과 개선으로 나타남(11~12월 평균 성과 1위 스타일)

 

- 11~12월 NP 및 OP 1m 상향 팩터(L/S)의 월 평균 성과는 각각 -0.5%, -0.2%p, 거래대금 상위 팩터(L/S) 월 평균 성과는 +3.5%p

 

- 해당 팩터 역시 계절성 이상의 ‘추세성’이 확인, 거래대금 상위의 업종 로테이션 전략(L/S) 측면에서도 ‘17년~현재까지 +72.4%의 성과(종목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331%)

 

- 현재 기준 거래대금 상위 업종은 방산, 항공, 전기장비, 화장품, 기술하드웨어, 기계, 제약바이오 순

 

-  기관 빈집(순매도강도 상위) 및 거래대금 상위, 실적 상향, 주가 낙폭과대 등을 고려한 연말 관 심가져야 할 퀀트 스코어링 상위 종목군 : 에이피알, 한온시스템, HPSP, 삼성SDI, 삼양식품, 리노공업, 펄어비스, 에스티팜, 이오테크닉스, 롯데케미칼, LS ELECTRIC, 현대오토에버, 삼성E&A, 두산밥캣, 현대제철, LG화학, 유한양행, 오리온, NAVER, 포스코퓨처엠, 하이브, 농심, 현대건설, 파마리서치, SK이노베이션, 한미반도체, 현대해상, F&F, S-Oil 에코프로비엠, 한올바이오파마, 한화오션, 한전기술, LG생활건강, 엔씨소프트, 한국가스공사,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 삼성전자 

 

 

- 하나증권 Quant Analyst 이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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