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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4.11.17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0) 2024/11/17 PM 07:48

⚡️미국과 이머징 간의 실적 차이 더욱 확대

✅유럽 상향(에너지, 금융 위주로 실적 상향), 이머징 하향 심화(에너지, 소재, 금융, 경기소비재 위주 실적 하향)

가상화폐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인베이스가 실적이 상향되었고 실적을 앞둔 엔비디아, 지난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쇼피파이, 지난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도어다쉬 및 아마존 등 역시 실적을 상향

✅반면 메르세데스벤츠와 폭스바겐 등 자동차 업종의 실적이 하향되었고 신재생에너지 업종(퍼스트솔라, 오스테드 등)의 실적 하향 조정 역시 부각


✅상향 업종: 전기장비, 유통, 반도체, 모기지투자, 바이오, 상호미디어, 우주/방산

✅하향 업종: 해운, 건설, 자동차, 섬유의복, 신재생에너지, 내구재, 은행, 화학


😊실적 상향 주요 종목: AIA, 쇼피파이, 도어다쉬, 월트디즈니, 코인베이스, 블락, 옥시덴탈페트리움, 인텔, 엔비디아, 브리스톨마이어스큅, 버텍스팜, 텐센트, CATL, JD닷컴,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알파벳, 메타, 테슬라, 홈디포, SAP SE, ASML, 시스코시스템, 블랙스톤, 모건스탠리, 릴라이언스산업, HSBC, 지멘스, 우버테크, 프로그레시브 등

😥실적 하향 주요 종목: 마라톤페트리움, 디지털리얼리티,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스타벅스, 소니, 스텔란티스, 에스티로더, 브룩필드, 소프트뱅크, 넷이즈, BOE테크, 셀트리온, 타아모터스, LG에너지솔루션, 아람코, 엘리릴리, JP모건, 마스터카드, 네슬레, 삼성전자, 노바티스, 알리바바, 쉘, 페트로차이나, 카터필라, 콤캐스트, 암젠 등


⚡️코스피 실적 추정치 지속 하향 중, 내년 OP 1개월 변화 -2.5%(매출 -1.2% 변화)

✅'25F OP 상향 업종: 유틸리티, 해운, 항공, 섬유의복, 방산, 통신, 조선

✅OP 하향 업종: 기술하드웨어, 2차전지, 기계, 화학, 디스플레이, 정유, 화장품


✅'25년 OP 상향 주요 종목은 리가켐바이오/한국전력/HD현대마린솔루션/산일전기/한올바이오파마/SK가스/현대로템/롯데지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HD현대미포/금호타이어/펄어비스현대모비스/한화/한국금융지주/한화시스템/대한항공/한샘/휴젤/크래프톤/엔씨소프트/한화오션/효성중공업/위메이드/SK하이닉스/주성엔지니어링/KT/경동나비엔/파마리서치//녹십자//HD현대중공업/미래에셋증권/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하이브/이마트/HDC현대산업개발/NAVER/효성티앤씨/일진전기/서진시스템/SK 등


⚡️지난주 국내 수급 특징

외국인: 재차 강해지는 대형주에 대한 매도세, 고배당주 매도 집중

코스피 -1.7조원, 코스닥 -150억원

순매수 상위: 기계, 조선, 유통, 통신, 상호미디어

순매도 상위: 반도체, 필수소비재, 디스플레이, 건자재

연기금:국내증시 저점 매수 핵심 세력, 고배당 및 가치주 위주로 매수, 실적주 버텀 피싱 지속

코스피 +5,400억원, 코스닥 -30억원

순매수 상위: 방산, 상사, 항공, 해운, 상호미디어

순매도 상위: 비철금속, 건자재, 조선, 보험, 기술하드웨어


⚡️지난 주말 센티먼트 안전선호 크게 부각(상위 1.4%)

*VIX +12.0%(16.4)

*엔/달러 -1.3%(154.3)

*달러인덱스 +0.02%(106.7)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0bp(4.44%)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4%


⚡️ 지난주 금요일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발표(향후 1년간 10조원 규모)

✅과거 15년10월말 11.4조원, 17년1월 9.3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공시 이력 존재

✅15년 10월 공시 후 3개월 성과는 -16%, 6개월 성과는 -9%, 1년 성과는 +18%

✅17년 1월 공시 후 3개월 성과는 +15%, 6개월 성과는 +32%, 1년 성과는 +44%

특히 올해 주주환원율에 대한 주가의 후행적 반응은 꾸준한 상황

한국에서 유일한 알파는 '주주환원율', 호실적은 Sell on, 자사주매입/소각 및 배당 공시는 Buy on 추세 이어지는 상황

삼성전자 뿐 아니라 주주환원을 결정한 기업에 대한 수급 쏠림은 추세적 변화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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