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세 테마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자동차 대표주, AI 챗봇(챗GPT 등), 스마트카(SMART CAR), 자율주행차, 셰일가스(Shale Gas), 피팅(관이음쇠)/밸브, 2차전지(생산), 생명보험, 의료AI, 카카오뱅크(kakao BANK), 마리화나(대마), 손해보험, 정유, 음성인식, IT 대표주, 리비안(RIVIAN),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엠폭스(원숭이두창), 폐배터리, 초전도체, 철강 주요종목, 줄기세포, LPG(액화석유가스) 등...
■ 약세 테마 : HBM(고대역폭메모리), 전선, LED장비, 3D 낸드(NAND),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슈퍼박테리아, 백화점, 모더나(MODERNA), 우크라이나 재건, 조림사업, 반도체 장비, 뉴로모픽 반도체, 건설기계, 면역항암제, 4대강 복원,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현대차 중심 글로벌 협업 연결고리 확대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향후 지속성장 가능한 글로벌 메이커(Tier 1)는 5개사(현대차그룹, GM, Toyota, Tesla, BYD)로 압축될 것이라며, 현대차 중심의 글로벌 협업 확대 과정에서 브랜드 위상 강화 및 Valuation 확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현대차는 GM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고 토요타와도 협업을 모색중이며, Tesla와 BYD로 대변되는 파괴적 외부 경쟁자에 대응해 ‘소수’의 Legacy간 R&D 협력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분석. 글로벌 경쟁구도 재편 과정에서 브랜드간 격차 확대될 것이며, 현대차 브랜드위상 강화 및 Valuation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외형이 커지고 수익성이 좋아지자 그 효과가 국내 자동차 부품 회사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중견·중소 부품 업체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율이 대형 부품 업체를 앞서는 등 ‘낙수 효과’가 몇몇 대형 업체에 그치지 않고 자동차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익성이 좋아진 부품 업체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 등 미래차에 들어갈 부품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는 등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HL만도,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현대차, 기아, 영신산업, 삼현,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美 블룸에너지(+59.19%),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와 AI 데이터센터 관련 SOFC 공급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AEP)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기가와트(GW)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이와 관련, 파이퍼 샌들러는 블룸에너지에 대해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와의 공급 계약에 힘입어 큰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0달러에서 20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또한, 파이퍼 샌들러는 AEP가 100메가와트(MW)의 연료 전지를 주문했으며, 내년에는 추가 주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이 계약의 규모가 매우 크다고 평가하며, 장비만으로도 30억 달러(약 3조9,000억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블룸에너지는 59.19% 급등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한선엔지니어링, SK이터닉스,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아모센스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가 상승.
■ 2차전지 등
LG에너지솔루션, 美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 소식 및 美 IRA 폐기 반대론 부각 등에 상승
▷LG에너지솔루션은 언론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카티' 등 베어로보틱스가 생산하는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원통형 배터리(2170)를 단독 공급하고, 향후 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 이번 공급 계약 및 협업으로 신규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의 사업적 포트폴리오 확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임.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팀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국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미국 전기차·배터리 업계를 대변하는 제로배출교통협회(ZETA)는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이 일자리를 유치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청정 차량 세금 공제’ 같은 수요 신호가 있어야 한다”며 IRA 보조금 유지를 요청했음.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엘앤에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천보, 코스모화학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 에너지 관련주 등
트럼프 대통령, 美 에너지부 장관으로 석유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 소식 등에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CEO를 지명했음. 라이트 지명자는 평소 기후 위기를 부정하는 견해를 지닌 ‘화석연료 전도사’로 알려져 있으며, MIT(매사추세츠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셰일가스 관련 업계에서 근무한 바 있음. 또한,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 파쇄법인 ‘프래킹’(fracking)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리버티에너지를 설립해 지금까지 경영해오고 있음. 이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화석연료 확대 구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 고 있음.
▷트럼프 당선인은 라이트를 에너지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미국 셰일 혁명을 추동한 개척자 중 한 명으로 라이트 지명자가 에너지부 장관으로서 관료주의를 혁파하고 혁신을 이끄는 핵심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SH에너지화학, SNT에너지, 대성에너지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LNG(액화천연가스)/도시가스/셰일가스(Shale Gas) 등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 또한, 큐로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GS글로벌 등 자원개발 테마도 상승.
■ 자율주행차
트럼프 인수팀, 교통부 최우선순위로 완전자율주행 연방법 제정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새 정부의 교통부는 완전 자율주행 관련해 연방 정부 차원의 규제 틀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미 의회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 규칙 제정을 위해 양당 합의안이 논의 중인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자문단에게 완전자율주행(FSD) 차량에 대한 연방 차원의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교통부의 정책 우선순위로 추진할 인물을 찾을 계획임. 차기 교통부 장관 후보 중에는 우버테크놀로지 임원 출신인 에밀 마이클, 미주리주의 샘 그레이브스 하원의원, 루이지애나주의 가렛 그레이브스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음.
▷업계에선 현행 연방 규정은 운전대나 페달이 없는 차량을 대량으로 공급하려는 기업에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새로 제정될 규칙이 인간의 통제 없이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한다면 머스크에겐 직접적인 이익이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오에스랩, 퓨런티어, HL만도, 포니링크, 슈어소프트테크, 현대오토에버, 모트렉스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 주식 공개매수서 기업가치 약 350조원 평가 소식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오는 12월 기존 주식을 1주당 135달러(약 18만9,000원)에 매각하는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진행할 예정. 이는 스페이스X의 전체 기업가치가 2,500억달러(약 349조5,500억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고 전해짐.
▷스페이스X는 지난 6월에 진행한 비슷한 방식의 주식 공개매수에서 기업가치를 2,10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이후 6개월 만에 400억달러(약 55조9,000억원)가 상승했음. 스페이스X의 이처럼 급격한 기업가치 상승은 머스크가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도와 대선을 승리로 이끌면서 그의 영향력이 훨씬 더 막강해진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또한, 지난 주말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속 로켓랩(+9.45%), 인튜이티브 머신스(+21.41%) 등 美 우주항공 업체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한편,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장 10%(420조원) 달성(2045년)을 목표로 현재 연구개발(R&D) 위주로 이뤄진 정책을 산업육성으로 변화시키고, 정부·출연연 중심으로 진행됐던 R&D 등을 민간주도로 바꾸겠다는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루미르, 에스에프에이, LK삼양, 서남, 쎄트렉아이, 파이버프로, 한글과컴퓨터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 비철금속
중국 정부, 알루미늄 관련 세금 환급 폐지 소식 등에 상승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반등.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거래된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톤(t)당 2,641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5.47% 상승했음.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인 중국이 수십년간 알루미늄 산업 보호를 위해 유지했던 세금 환급 혜택을 폐지하겠다고 밝힘. 중국 재무부는 알루미늄과 구리 등에 대한 최대 13%의 세금 환급을 폐지하기로 했으며, 정제유, 태양광, 배터리 및 비금속 광물 제품에 대한 세금 환급도 축소됐음. 업계에선 글로벌 알루미늄 1위 기업 치날코(중국알루미늄공사) 등 중국 기업들의 제품 가격이 인상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음.
▷이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중국 정부의 세제 혜택 폐지와 미국의 잠재적 관세 인상으로 중국의 알루미늄 수출이 위축되고 미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알코아(+6.82%), 센추리 알루미늄(+7.10%) 등 美 알루미늄 기업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조일알미늄, 알멕, 삼아알미늄, 대창, 포스코엠텍, 이렘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제약/바이오 관련주
백신 음모론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에 따른 美 제약/바이오 관련주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최근 미국내 백신 음모론자로 잘 알려진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건복지부(HHS) 장관으로 지명됐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백신이 자폐증 등을 유발한다는 주장을 펴며 백신 반대 로비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총기 난사는 우울증약 처방 때문에 발생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다수 퍼뜨리기도 했음.
▷이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일라이 릴리(-4.93%), 모더나(-7.34%), 화이자(-4.69%), 암젠(-4.16%) 등 美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약세를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알테오젠, 녹십자, 바이넥스, 대웅제약, 에스티팜, 올릭스, 압타머사이언스, 디앤디파마텍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일부 제약업체/비만치료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 반면, HLB 그룹주는 간암 신약, 美 FDA 현장실사 통과 소식 속 급등세를 기록중.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나스닥 이전 상장 소식에 AI 수혜주 팔란티어(+11.10%) 급등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AI(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14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나스닥시장으로의 이전 상장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팔란티어는 지난 9월 S&P500지수에 편입되면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의 신규 자금이 대거 유입됐으며, 나스닥시장으로 이전할 경우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돼 새로운 자금이 대거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에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수혜주 팔란티어의 주가는 11.10% 급등 마감. 한편, 팔란티어는 26일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임.
▷이와 관련, 비트나인, 인포뱅크, 솔트룩스, 셀바스AI, 휴먼테크놀로지, 코난테크놀로지, 마음AI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음식료업종/ 화장품/ 소매유통/ 편의점
내년 해외 시장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본격적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계 부채와 수출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내수 회복 가시화 시점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도 해외 시장에서 약진하는 종목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 소비재 기업의 활약을 기대해볼 만한 시장으로 미국, 인도, 중국을 제시한다고 밝힘. 미국은 가격 및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음식료, 화장품 업체들의 시장 진출이 이어질 전망이며, 인도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빠른 중산층 확대에 힘입은 소비재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기대 요인이라고 밝힘. 중국은 아직 경기 부진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으나, 중국 정부가 각종 경기 부양책 발표로 강력한 내수 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내년도 음식료 업종은 완만한 내수 소비 경기 개선과 낮은 기저에 힘입어 국내 실적의 성장 전환이 기대되며, K-푸드 모멘텀이 지속됨에 따라 해외 매출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화장품 업종은 비중국향 실적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기대치가 부담스러운 구간이나, 인디브랜드 중심 수출 호조 업황에서 안정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제조업체들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유통 업종은 느리지만 점진적인 업황 개선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효율화 노력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교촌에프앤비, 제주맥주, 빙그레, 조흥, 롯데웰푸드 등 음식료업종 테마와 에이피알, 국제약품, 글로본, 한국콜마, CJ ENM, 호텔신라, 이마트 등 일부 화장품/소매유통/편의점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 발생 소식,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영향 속 일부 관련주 하락
▷오는 20일(현지시간)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 시리즈에서 또다시 결함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블랙웰이 최대 72개의 칩이 탑재되도록 설계된 서버 랙에 연결될 경우 과열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서버 랙 공급 업체에 설계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고객사 납품이 지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블랙웰은 앞서 발생한 설계 결함 문제로 이미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된 바 있음. 당초 엔비디아는 올해 하반기 블랙웰 시리즈 출시를 계획했지만, 설계 결함 문제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양산 일정이 지연돼 업계에서는 내년 초에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음.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Fed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트럼프 내각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1.00(-3.42%)하락한 4,833.59를 기록. 엔비디아(-3.26%), AMD(-2.84%), TSMC(-1.32%), 마이크론테크놀로지(-2.86%)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에이직랜드, 리노공업, 이오테크닉스, HPSP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삼성전자는 향후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등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