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ary ★
[글로벌] 선진국, 신흥국 이익모멘텀 둔화 지속
[한국] 실적 하향 조정 둔화. 업종별 이익모멘텀 차별화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6%(DM: -0.6% > EM: -0.9%)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대만(+1.0%), 일본(+0.3%), 독일(+0.1%)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한국(-3.5%), 홍콩(-0.8%), 미국(-0.8%)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금융(+0.7%)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소재(-3.5%), 에너지(-1.7%), 산업재(-1.3%)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1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1%(1W), -7.7%(1M)
* 20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2%(1W), -3.5%(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9.2배, 0.91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5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상사/자본재, 유통, 운송, 증권, 건설
① 상사/자본재(+4.4%, 25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9%)는 납품량 증가, 환율상승 효과로 4Q24 호실적 발표.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한화(+14.6%)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어닝 서프 및 자체 사업(건설) 흑자 전환으로 이익전망치↑
*반면, 한화시스템(-8.4%)은 본업 호조에도 필리조선소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한국항공우주(-8.8%)는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이익전망치↓
② 운송(+1.0%)
*대한항공(+3.3%)은 화물 및 여객 호황으로 4Q24 어닝서프 시현.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점유율 상승 및 비용 절감 등 시너지 효과 기대
③ 건설(+0.5%)
*KCC(+4.4%)는 건설 비수기에도 조선용 도료 수요 증가 및 해외법인 호조로 이익전망치↑
* 유통(+2.3%,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증권(+0.9%,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화학, 미디어, 게임, 철강, 필수소비재
① 화학(-3.5%, 25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롯데케미칼(적자폭 확대, -540억원→-1,960억원)는 업황 부진, 높은 운임, 전력 비용 상승 영향으로 4분기 적자폭이 확대
② 미디어(-2.8%)
*CJ CGV(-18.2%)는 국내외 관람객 수 부진이 지속되며 4분기 어닝쇼크 시현
*스카이라이프(-15.2%)는 유료방송시장 업황 둔화 및 일회성 비용(희망퇴직) 발생
*CJ ENM(-8.6%)는 무형자산상각비 인식, 영화 하얼빈 부진 영향
*반면, 에스엠(+3.9%), 하이브(+1.1%)는 4분기 긍정적인 실적 발표하며 턴어라운드 기대↑
③ 게임(-1.8%)
*엔씨소프트(-41.4%), 펄어비스(-11.2%), 카카오게임즈(-34.8%)는 4분기 비용 증가, 신작 부진 등으로 실적 하향 조정 폭 확대
* 철강/비철(-1.3%, 풍산, 세아베스틸지주), 필수소비재(-1.2%, CJ제일제당, 롯데칠성, 롯데웰푸드, 교촌에프앤비) 하향 조정
■ Weekly Commentary
선진국, 신흥국 이익모멘텀 둔화가 지속됐습니다(각각 -0.6%, -0.9%, 12MF EPS 1개월 변화율). 대만, 일본의 실적은 상향 조정됐습니다. 중국도 양호한 호름입니다. 반면, 한국(-3.5%, 1주일 변화는 긍정적), 인도(-2.1%), 홍콩(-0.8%), 미국(-0.8%)의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의 이익모멘텀이 개선됐고, 소재, 에너지, 산업재는 둔화됐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5년, 1Q25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주간 +0.2% 상향, -0.1% 하향 조정됐습니다. 4Q24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실적 하향 조정 폭이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과거 4분기 보다 양호했던 실적 시즌이었습니다(합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5% 하회)
업종별로 실적 차별화도 진행됐습니다. 상사/자본재(방산), 소매(유통), 운송, 증권, 건설 업종의 지난 1주일간 실적 변화가 양호했습니다. 상사/자본재 내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 운송은 대한항공 등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기업들의 이익변화가 긍정적이었습니다.
반면, 화학, 미디어, 게임, 철강/비철, 필수소비재 업종의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컸습니다. 4Q24 어닝쇼크와 업황이 부진한 업종들입니다. 롯데케미칼의 적자폭이 확대됐고, CJ CGV, CJ ENM의 이익전망치도 하향 됐습니다. 게임 업종과 내수 부진 영향으로 음식료 업종의 이익모멘텀도 둔화됐습니다.
실적 하향 조정폭 둔화에 따라 상반기 실적 회복 기대가 높아질 수 있는 국면으로 전환이 예상됩니다. 기업들의 마진 개선 여건이 나쁘지 않아 1분기와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지 않습니다(코스피 확정 PBR 0.91배). 트럼프 관세나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변동성 확대와 특정 업종으로의 쏠림은 유의할 필요가 있겠지만 ISM 제조업 지수 등 국내 증시와 민감도가 높은 지표들의 방향성이 좋습니다. 달러 약세와 공매도 재개는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합니다.
지난 1주일 간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전기술, 이마트, 한화, 덕산네오룩스, SK네트웍스, 세방전지, HMM, 비에이치아이, 클래시스, 티앤엘, 파마리서치, KCC, 에스엠, 넷마블, 대덕전자, 미래에셋증권, 대한항공, KT, 산일전기, 리노공업, SK바이오팜, 컴투스, 에스티팜, 하이브, HD현대미포, 한화오션, 엠씨넥스, 에이피알 등입니다.
- 미래에셋증권 Quant Analyst 유명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