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공군이 도입해 운용중인 ‘라팔’(Rafale) 전투기
아슈토시 조시 작성
2025년 5월 7일 오후 1시 29분 GMT+9
인도 방위산업체들의 시가총액이 2주 전 카슈미르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공격 이후 인도와 이웃 파키스탄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50억 달러 이상 증가했습니다.
10개 인도 방산업체로 구성된 맞춤형 지수는 4월 22일 발생한 무장 공격 이후 시가총액 기준으로 약 5% 상승했으며, 이는 이들 기업이 악화하는 지정학적 상황으로 인해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이 지수에는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인 힌두스탄 항공(Hindustan Aeronautics Ltd.)과 미사일 회사인 솔라 인더스트리즈 인디아(Solar Industries India Ltd.)가 포함됩니다.
인도 방산주, 4월 초 이후 랠리
10개 인도 방산업체 맞춤형 지수 (총 시가총액)
수요일(기사 작성 시점 기준) 초, 인도는 26명의 사망자를 낸 카슈미르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보이는 파키스탄에 대한 표적 군사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인도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산 기업들의 주가는 수요일 장 초반 대부분 상승했으며, 마자곤 도크 조선소(Mazagon Dock Shipbuilders Ltd.)는 4.6%까지 상승했고 힌두스탄 항공(Hindustan Aeronautics)은 거의 2%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