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퀀트 (Quant MP)
2025년 5월 28일
▲ 6월, 주도주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는 시기
- 갈수록 주도주의 입지는 공고해질 것으로 판단. 1) 6월엔 전통적으로 1분기 확정 실적을 기반으로 예상치를 조정해 실적모멘텀 팩터가 강한 성과를 보이기 때문
- 2) 또한 6월말 상반기 성과 평가를 앞두고 나타나는 윈도우 드레싱 효과도 존재. 상반기 성과가 높을수록 올해 한국 주식의 반등과 일부 글로벌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는 성장주 출현으로 인한 하반기 국내외 펀드 수요에 잠재적 혜택이 크기 때문
- 3) 코스피 2~3Q 시기 성장률 둔화에 따른 실적주 희소가치의 부각이 지속될 높은 가능성
▲ 주도주 반열에 오르고 있는 ‘건설 및 유틸리티’
- 최근 성장 희소성으로 실적모멘텀 팩터의 강세가 이어지며 새로운 실적주를 시장은 환호. 현재 2Q25F OP 추정치 기준 상향 업종은 화장품, 방산, 조선, 전기장비 등
- 이들은 1분기에 이어 꾸준한 실적 상향이 나타나는 ‘기존 주도주’. 최근 건설, 유틸리티 업종 역시 새롭게 실적 상향 관찰. 1개월 및 1주 추정치 변화가 가장 높게 나타나며 ‘원전’ 기대감이라는 테마에 매치되어 주도주 반열에 오르는 것
- 특히, 최근 현대건설의 8월 MSCI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이미 LIG넥스원, 두산, HD현대미포는 시총 허들을 뛰어넘어 편입 요건 충족. 후보 1순위인 현대건설에 대한 기관 및 외인 수급모멘텀은 강할 것으로 판단
- 최근 MSCI 편입 후보 종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코스피 실적부진으로 인한 알파 전략 성행의 한 단면. 경험적으로 8월 신규 편입 후보 종목은 5월 말~6월 중순에 가장 높은 성과 시현
▲ 반대로 급변하는 7월, 미리 새로운 내러티브 베팅 시작 필요
-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윈도우드레싱 등으로 주도주의 밈이 강한 6월과 대비하여 7월에는 기관 수급 모멘텀 팩터의 하락세가 뚜렷. 6월 중순 이후 기관 과매수 종목을 주의해야 하는 ‘기관 빈집’ 컨셉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 6월에 비해 실적 상향 팩터는 7월에 부진한 경향이 있지만 거래대금 상위(시가총액대비) 팩터는 7월에 오히려 호황기. 참고로 거래대금 상위 팩터는 새로운 내러티브를 반영하는 스타일. 결국, 실적 상향 팩터와 함께 시총대비 거래대금, 기관 빈집 등을 감안한 전략이 6월 핵심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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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퀀트 리포트 요약: 주도주 입지 강화와 7월 시장 변화 대비
6월, 주도주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는 시기
보고서에 따르면, 6월에는 주도주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주요 근거가 있습니다.
1. 실적 모멘텀: 6월은 전통적으로 1분기 확정 실적을 바탕으로 예상치가 조정되면서 실적 모멘텀 팩터가 강한 성과를 보이는 시기입니다.
2. 윈도우 드레싱 효과: 6월 말 상반기 성과 평가를 앞두고 기관 투자자들이 수익률 관리를 위해 성과가 좋았던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윈도우 드레싱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반기 높은 성과는 하반기 국내외 펀드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실적주 희소가치 부각: 코스피의 2~3분기 성장률 둔화 예상에 따라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식의 희소가치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주도주: 건설 및 유틸리티 부상
최근 시장은 성장 희소성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 팩터가 강세를 보이면서 새로운 실적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존 주도주인 화장품, 방산, 조선, 전기장비 등은 1분기에 이어 꾸준한 실적 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건설 및 유틸리티 업종이 새롭게 실적 상향이 관찰되며(1개월 및 1주 추정치 변화 가장 높음), '원전' 기대감이라는 테마와 맞물려 주도주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은 8월 MSCI 지수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관 및 외국인 수급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IG넥스원, 두산, HD현대미포는 이미 편입 요건 충족) 이러한 MSCI 편입 후보 종목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은 코스피 실적 부진으로 인한 알파 전략 성행의 단면으로, 역사적으로 8월 신규 편입 후보 종목은 5월 말~6월 중순에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7월 시장 변화: 새로운 내러티브에 대한 선제적 베팅 필요
6월의 주도주 강세와 달리, 7월에는 기관 수급 모멘텀 팩터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6월 중순 이후에는 기관의 과매수 종목을 주의하는 '기관 빈집'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7월에는 6월에 비해 실적 상향 팩터는 부진한 경향이 있지만, 거래대금 상위(시가총액 대비) 팩터는 오히려 호황을 보입니다. 이 팩터는 새로운 시장 내러티브를 반영하는 스타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6월에는 실적 상향 팩터와 함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기관 빈집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이 핵심 아이디어가 될 것입니다.
도표 8. 실적 상향, 기관 빈집, 거래대금 상위 등으로 소팅한 종목군 (2Q25F NP 1M Fwd, OP 1M Fwd, 등)
한화오션, LIG넥스원, 삼성식품, 코스맥스, 포스코퓨처엠, 효성중공업, HD현대마린솔루션, 엔씨소프트, 한화솔루션, 에이피알, HD현대, 한화엔진, 클래시스, 한화시스템, 실리콘투, 파마리서치, 리노공업, 현대백화점, 카카오, 두산, 현대글로비스, 이수페타시스, LS ELECTRIC, 에스엠, SK바이오팜, 삼성에스디에스, 두산에너빌리티, LG이노텍, HD현대미포, 크래프톤, 아모레퍼시픽헬스, 현대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중공업,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비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