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KBS1TV에서 민자사업의 문제점을 후비는 프로에서 그러하다고 함.
우면산 터널 시행사업자인 우면산 인프라웨이에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조기 상황한뒤
이자율 20%짜리 후순위채로 다시 인프라웨이에 빌려줌.
우면산 인프라웨이는 110억정도의 수익을 내서 시공비용을 뽑았지만 이자비용이 120억이 넘어서 결과적으로 적자.
그래서 곧 통행료 또 올린다고 함.
그리고 인프라웨이에 고금리로 돈을 빌려준 곳은.......
평소 몰랐다가 루리웹 유저뉴스 보다가 자주 접하게 된 그곳.
맥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