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맥드라이브가 들어서고 역시 감자튀김은 짜고 느끼하고 바삭한 맥도날드가 甲이지.
작년 말쯤 셀프 주유소 + 패스트푸드점 들어선다고 뚝딱뚝딱하더니만 버거킹이 뙇.
이름도 가격도 부담스러운 킹 드라이브. 베이컨 치즈 갈릭 스테이크 버거 짱짱맨. 필리 치즈 와퍼 짱짱짱맨.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KFC........!!
퇴근길에!
버스에 내려서!
핫크리스피 한 빠께쓰 사서!
키보드 마우스에 기름칠해대며!
먹는 날이!
올줄이야!!!!!
집에서 15분거리에 위,촉,오가 쇼킹 핑크!
왠지 저희 동내 땅 사놔야 할거같아요.
쟤들이 그냥 들어서지 않을텐데....
위치는 1번국도 타고 의왕에서 지지대고개 넘어 쫌 가다보면 나오는 수원 파장동과 송죽동의 경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