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가마솥에 물 끓이는 느낌입니다.
끓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끓고나선 쉬이 식지않고 한동안 여운이 남습니다.
전작들에서 늘 함께한 시간과 공간이라는 소재를 대체 전쟁영화에서 어떻게 쓸까 짐작도 못했는데 무릎을 치게 만들었습니다.
올해 본 영화들중에선 로건 다음으로 가슴에 남을 영화였습니다.
신고
가이하르트 친구신청
요쿠네 루코 친구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