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시다 구하는거 일껍니다. 처음에는 별 일 안 시키고 이것저것 가져오라는 일 시키다가 나중에 일 좀 익혔다 싶으면 그때 부터 지옥 시작 입니다. 군대 가기 전에 힘든 일 해보고 싶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저도 군대 가기 전에 노가다 한 4개월 하고 갔더니 '아 그래 내가 그렇게 힘든 일도 했는데 이거 못 이겨낼까' 이런 생각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중공업은 위험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노가다도 잘 찾아보시면 힘들지 않고 돈도 많이 받는 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부산 사시나 보군요. 저도 부산 입니다 ㅎ 지금 대학생들 방학이라 일 찾기 힘들껍니다.
잘 정리해서 연결하는겁니다.
그냥 가져다가 연결해서는 모양도 안좋고 바닥에 선 널부러져 있고 보기에 안좋죠? 물론 안전에도 안좋고
그래서 선 잘정리해서 건물주변으로 잘 묶던가 대체로 나무나 전봇대 같은것에 올라가서 연결합니다.
무지 빡세요. 야외가설이라면 나무 같은거 잘타고 올라가야 되고
건물내 가설이라면 천정 뚫고 기어다녀야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