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다 된다던 옛날 개그가 생각나네요 .
현실은 아무것도 안 됩니다 .
12만원 사기당하고 반년 후 사기군 잡혀서 8만원 받고 나머지 금액 준다는 약속으로 합의 후 돈은 커녕 사기꾼 부인이고 선밴데 어련하겠습니까 . . . 당연히 잠적 ㅡㅡ;;
다른 사건은 6만 천원 사기 당하고 MP3 산다는 게시물 없어서 증거 불충분 신고 못 함 . . .
올해만 사기 2건 . . .
그리고 지금 최악인 것은 10월 10일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에서 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
그땐 바빠서 전시 된 게 그렇게 더러운지 몰랐습니다 . 최소 1년은 된 거 같던데 ㅡㅡ;;
이 자전거 체인 빠지는 증상 발생하여 수리받고 1회 교환받았으나 교환 후 또 빠졌습니다 . 4회 발생시 환급 가능 . . .
환급은 커녕 저한테 대답 할 가치도 없다네요 . 마치 거짓말하네 개소리 말라는 듯
그냥 타자 아 더럽다 . 했죠 .
하지만 토요일에 안장 빠지고 , 오른쪽 변속기 (1만원) 자체가 고장났습니다 . 수리하러 갔는데 아예 무시합니다 . 그래서 토요일에 열 받아서 개새끼야 ! 하고 왔는데 . . .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참 대책없네요 .
소비자원에서도 해결 못 한다 . 경찰서에도 그런 거 가지곤 고발 할 법이 없다 .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소비자원에 신고를해라 . . .
장난하나 이것들 일 처리는 커녕 떠넘기기 바쁘네요 .
사기꾼도 피해자 열명쯤 되니까 겨우 잡아서 합의금도 못 받고 사기꾼 쓰레기 연락처도 알 수 없는 미친 법 . . .
이런 대한민국에 내가 숨쉬고 산다는 사실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