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감정 없이 간결하게 적겠습니다
전 현재 일본에 거주중입니다
플립4를 두달전에 한국에서 심프리로 구매하였으면 일본에서 일주일 사용후 부주위로 떨어트려서 디스플레이가 맛이 갔습니다
일이바쁘기도하고 일본쪽에 수리할수있는곳이 한곳이고 비용도 더 비싸서 고민하다가 이번달에 퇴직후
베트남에 알고지내는 여사친이 있어서 12일출발 13일 교체비용745만동을 확정받고 수리를 부탁했고 19일 수리완료라고해서
붕다우로 이동하고 거기서 23일까지 일정을 소화할려고했으나 19일 아침 확인결과 베트남 설연휴라서 21부터 27일가지 연휴라는걸 알고
19일 홈페이지에적힌 직통 전화부터 연결될수있는 번호 모두로 몇십차례전화를 했지만 모두 먹통
방법이 없기에20일 오늘 출발해서 서비스센터 방문
여기부터 시작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인사없음 닭보듯이보고 아무것도 묻지않고 9명정도가 쳐다만보고있음
한국인 데스크앞으로가서 한국어하시나요 물어봄 한국사람입니가라고 말하고 응대없음
핸드폰 찾으로 왔다고 말하고 그전에 받은 용지 건네줌
기다림 그리고 물어봄 어제 전화를 30통 넘게했다 모든 연락수단으로 하지만 전화연결이 안됐다 무슨문제이냐
직원이 말하는데 저희전화 문제없고 다 연결돼있어요라고 말하고 대꾸안함
내가 문제있을수있으니 다시물어봄
전화번호가 몇개이고 어디가 직통이냐
그래서 재 전화로 건 통화목록보여줌
그직원말 직통전화맞어요 확인함 몇십통을 걸었는데 왜 안돼냐고 물어봄 일부로 꺼놓은거 아니냐고
아니라고 대답함 30분넘게 있는동안 그누구도 전화통화하는거 못봄 전에 전화기 수리 맞길때도 못봄(참고로 스마트폰 수리 맞길때 한국직원없었음)
슬슬 말이 안통안다는걸 느낌 사과도 없고 당연하다는듯 베트남 여직원 응대도 같음
여사친 화남 내가가지고있는통화목록 말고 여사친 통화목록 보여주고(그전에 스마트폰 수리 요청때 일본으로 돌아가야하니 수리기간이 오버돼면 안된다고 몇번이고 말하고 확답받고 수리맏김)
왜전화가 안돼냐고 이제 돌아가야하는데 홈페이지 안봤으면 못봗을뻔했다고 말하니깐
그제서야 한국어직원이 말하길한국분들 구정전에 다 돌아가니깐 그전에 전화기 돌려줘야하니깐 직원들에게 전화해서 수령해라고 지시했다고 말함
그래서 전화안왔다고하니 모티너 자기쪽으로 보고 전화했다고 우김
내쪽도 여사친쪽도 통화목록없음 베트남 여직원 몇번이나 했다고함 모니터 안보여주고 확인했다고 한국직원이 말함
더이상 말함통함 사과없음 자기 컴 화면보고 말안함 베트남 여직원 마찬가지 변명만함 전화했다고
마지막 결재를 현금반 카트반 나눠서함 끝나고나서 아무런말도 안함
내가물어봄 다 돼었나요? 예 하고 끝
고객인데 내가 죄지은기분 설날 전날가서 죄송한데
이거 어디 따질때없나요 결재내역 통화내역 있으니 먼가 내뒤에 그곳을 찾는사람에게 이런응대를 받지않게 하고싶네요
한국이나 일본 수준 바라고 가시면 무조건 실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