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접고 KTX커피 물류센터쪽에서 일한지도 벌써 9개월이 되었습니다.
운좋아 주임일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남자가 많은곳에 적당수의 여자들은 남자에게 활력소가 될수있지만
여자들만 잔뜩있는곳에서 남자가 일하는게 곤욕을 될수있습니다....ㅡ.ㅠ
(대학도 시디과라 여자때문에 고생했구만)
혹시나 그런 자리가 생기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 하십시오...
남직원 : 여승무원 = 18명 : 80명↑
여자들은 앞에선 친한척 하다가 같이 호박씨까다 한명 "빠지면 그 사람 욕하는건
흔합니다.
어제도 그것때문에 승무원이랑 20분 넘게 하소연 들어줬습니다.
장점이라면 그래도 대부분 여자인지라 열명중한두명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점^^;;
물론 그렇다고 제 여자가 될 순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