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펫입니다. 바로 그 슈나우져...
이름은 '호야' 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잠시 맡아 기르게 됐는데..
개 관련 게시글보고 함 올려봐요^^
닥치는대로 물어버리는 그놈이네요 ㅡ.ㅡ;;
그동안 성질 드러운 개들도 많이 보고 얌전한 개들도 많이 봤지만 이눔은 좀 다르군요;;
일단 주인이 가만히 쉬는것을 그냥 못보는군요
주인에게 성질을 낸다기보다는 그냥 장난치고 노는것같은데.. 좀 부담스럽게 놀아요
물거나 졸졸 쫓아 다니면서 햝고, 안놀아주면 낑낑대고 ㅡ.ㅡ;;
신발이라는 신발은 죄다 물어뜯고 ㅋㅋ
그래도 아직 50일에 미니펫이라 그런가.. 힘은 없네요 아직까지 애교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