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 무궁화를 타고 가는데..
츠보미를 닮은 20중후반의
젊은처자를 봤습니다.
키도 자그만한데
눈매부터 보조개까지 꼭 닮은 처자였는데
귀엽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 번호를 따고 싶었었지만
차마 기차 안에서 말을 걸 용기가 안났습니다.
어차피 말 못걸겠지만 ㅋㅋ
딱 이사진이랑 닮았습니다.
하마터면 청도역에서 따라 내릴뻔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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