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 글이 사실이던 거짓이던
계속 삭제되고 하는 이유가 뻔한 이유 일 수가 있다
예전에 타진요사태때 호텔야간일 하다보니 새벽에 할 짓 없어서 맨날 뒤적이며 흥미진진하게 지켜 보던 때가 있었는데
당시 타블로 형이던 부모의 거짓말을 밝혀내고 하면서
결국
"쟤네 부모가 거짓말친거보면 타블로가 뒤가 구린게 있을꺼야"
여기저기 타블로가 실제 학생인걸 알려주고 증거를 계속 보여줘도 당시 사람들은 방송국과 한패네 타블로 부모가 이명박 측근이랑 사이가 좋네 하면서 오버해석하면서 계속 안믿고 끝까지 증거의 증거를 보여 달라고
증거의 증거의 증거를 보여달라고 어이없는 소리들
이랬는데 결과는 어땠는지?
이 사건도 어떻게보면 매우 단순한 이유 일 수가 있다
기사가 계속 삭제되는 이유도
왜 경찰이 압수수색까지 했는데 무혐의 증거불충분인지....
제대로 된 결과가 안나왔다고 안믿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경찰이 압수수색을 쉽게 하는건 아니다
얼마나 복잡한 절차인데..
그리고 저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난 저 엄마를 이해 할 수 없다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있는 아들들을 데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찍는다고????
인터넷에 그걸 떠올리게 하면서 글을 적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기자회견까지 한다고???
저게 엄마라는 작자에게 어울리는 행동인가
최소한 자신이 직접 얼굴을 드러내더라도 자기 자식들에게 안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행위 자체가 어이없다고 생각한다
당장 저 엄마라는 사람이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면 최소한 아이들에게 정말로 피해가 없도록
실제 겪은 일이라면 다시는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도록 우선 치료에 전념하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만약...정말 아이들을 이용한 거짓이라면
진짜 개쌍욕을 해주고 싶고...
양육권 소송이 걸린 상태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무혐의 상태에서 양육권을 뺐기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겠죠.
그럼 다시 아들들을 악의 구렁텅이에 넣게 되는거죠.
얼마나 절박한 심정일까요?
물론 거짓이라면..천하의 ㅇㅇ이지만
아이들이 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을까요? 정말 행복한 가정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