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가이다
대표작으로 반지의 제왕 3부작
추가적으로 앞으로 개봉예정작인 호빗도 담당
올해 아카데미에서 휴고로 노미네이트 됬지만 안타깝게 아티스트에 밀리며 탈락..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더 셀"이다
아라비아틱한 분위기가 풍기며 몽환적인 음악을 들려주는데
이 영화자체가 꿈을 소재로 한 영화다보니 판타지적이며 몽환적인 느낌을 매우 잘 살렸다
살인자의 꿈을 음악으로 이정도까지 잘 살리다니 보다보면 놀랄듯
역시 판타지영화의 음악하면 하워드 쇼어처럼 잘뽑아내는 사람도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