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지니어스 결승전 스포]약간 아쉬운 결과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결국 아이템운에 따라서 결정되서 너무 아쉽네

마지막 콰트로같은경우 이상민이 0 아이템을 안쓰면서 결국 결과가 너무 뻔하게 전개되서

딱보고 아이템 수보고

마지막은 이상민이 이길거라 예상했네요

으휴..ㅠ.ㅠ

차라리 2경기까지 1:1에 마지막 인디언홀덤이면 진짜 미친잼 쏟아졌을텐데

아쉽다는 얘기 밖에 안나오네요

[말자하]

운겜이라 재미가 없었음.

[BlueWaterSky]

정말 반대로 했었으면 진짜 지니어스란 느낌이 났을텐데
마지막이 운빨 게임이니 김이 팍샘

[합리적인세상]

마지막 게임은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져 있었죠.

게임설명듣고 아이템 배분 하고나서 이건 이미 끝난 게임이다 싶더라구요.

스타트+1교환, 0카드 교환권 가지고 싸우면 뭐 어떻게 이기나요;

무조건 높은 숫자의 콰트로를맞춰야 하는데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싶던..

[슬픔속에널지워야해]

사람도 한명모자르고 아이템도 그렇구 아쉬운건 왜 개인 능력으로 게임 진행을 안하고 운으로 하는건지.. 그리고 또 아쉬운건 조유영씨만 카드 제대로 안준거.
누가 이기던 재미만 있었으면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누가 이길지 예상이 됨.
역대급 경기가 나올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올림픽도 안보고 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