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보대 4.2인치 박격포 보직었거든요
거기다 저기랑 동일한 K242
ㅋㅋ아 진짜 옛날 생각이 너무도 나네요
거기다 진사애들이랑 똑같이 하나포였는데ㅋㅋ
진짜 저렇게 포뗘서 지상거치하는걸 저희는 지상포라고 했었는데
눈물납니다..ㅠ.ㅠ
혹한기 훈련 중에 상황걸려서 실제 저거했었는데
땅은 안까이지....무겁기는 미친듯이 무겁지
진짜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갑자기 옛생각이 나네요
대대훈련인 ATT나갔을때 장갑차 퍼져서 구난장갑차에 끌려갔었는데
그 구난장갑차도 또 퍼져버려서.....장갑차 무게 줄여야된다고
저 4.2인치 포며 포판이며 전부 떼서 양평길바닥에서 기다렸었던거 생각나네요
분대장은 장갑차에 타서 가고...전 포수라 길바닥에서 애들이랑 기다리고...ㅠ.ㅠ
보는데 갑자기 옛날생각이 눈앞에 스쳐갑니다
벌써 군제대한지도 10년이 넘었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대대 훈련인 ATT나갔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