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군 MYPI

마스터군
접속 : 4739   Lv. 11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 명
  • 전체 : 347630 명
  • Mypi Ver. 0.3.1 β
[이래저래] 진짜사나이 보고있는데 눈물나네.. (4) 2014/03/30 PM 07:13
저도 기보대 4.2인치 박격포 보직었거든요

거기다 저기랑 동일한 K242

ㅋㅋ아 진짜 옛날 생각이 너무도 나네요

거기다 진사애들이랑 똑같이 하나포였는데ㅋㅋ

진짜 저렇게 포뗘서 지상거치하는걸 저희는 지상포라고 했었는데

눈물납니다..ㅠ.ㅠ

혹한기 훈련 중에 상황걸려서 실제 저거했었는데

땅은 안까이지....무겁기는 미친듯이 무겁지

진짜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갑자기 옛생각이 나네요

대대훈련인 ATT나갔을때 장갑차 퍼져서 구난장갑차에 끌려갔었는데

그 구난장갑차도 또 퍼져버려서.....장갑차 무게 줄여야된다고

저 4.2인치 포며 포판이며 전부 떼서 양평길바닥에서 기다렸었던거 생각나네요

분대장은 장갑차에 타서 가고...전 포수라 길바닥에서 애들이랑 기다리고...ㅠ.ㅠ

보는데 갑자기 옛날생각이 눈앞에 스쳐갑니다

벌써 군제대한지도 10년이 넘었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대대 훈련인 ATT나갔을때

신고

 

흑선    친구신청

토나오시는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문화충격    친구신청

헨리 처음 나왔을때는 밝은애가 주눅든 모습등 나오는게 재밌기도 하고 불쌍하기도했는데 가면갈수록 짜고 치는건지 진짜인지 짜증만 나네요

Critical    친구신청

저도 4.2인치에 K242 탔는데 정말 다행스럽게 지상포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루리질하자    친구신청

몇여단인지 탱크마크 색깔보면 알았는데 내 눈이 이상한가 안보임.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