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지만 진짜입니다.
제 주변에도 겨우 기껏 그깟 수능공부 하라는 데로 열심히 해서 온 주제에
이미 인생계급이 나뉘어진 것처럼 심지어 과 끼리 "입결점수"가지고 서열 만들어서 배척합니다 ㅋㅋ
진짜 점수만 좋지 인성은 개판
아직 사회에 나가지도 않은 학생들이 파벌을 만들고 라인 만들어서 카르텔을 형성하는 꼬라지를
보면 답이 없네요.
교수들도 갑질이나 하고
여튼 명문대 개판입니다.
말만 명문대지 진짜 개판입니다.
제가 보기엔 애들이 학창시절 자아를 형성 못하고 외압에 구겨진 애들이 대부분 수능 공부를 잘하는데
그렇게 막 종이장처럼 구겨지다가
대학에 붙으면 그에 대한 반발심리로 상대방을 무시하고 "급"을 나누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