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생겨서, 평소에 좋게 생각하던 회사에 자리가 났길레
3개월 정도 인턴을 해보려고 지원을 했습니다.
3차통과하고 마지막 2명이서 최종면접을 봤는데,
저랑 제 옆에 앉은 분이 소위, 금수저더군요...
자기소개도 외국 학교 나왔다, 아버지 직장에서 인턴하다가 왔다. 였어요.
면접 내용도 거의 대부분 아버지 직장 인턴 이야기를 하다가 갔는데,
그분이 합격하셨네요ㅋㅋㅋ
저는 1년 반정도 그 분야 경력도 있었는데
뭐가 맘에 안 들었을까요?
정말 화가나는 밤입니다....
하
이야기 한거 보면 뭔가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