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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카일로 렌 광선검이 십자검인 이유 (17)
2015/12/22 PM 12:35 |
다스베이더는 마스크가 심볼이였다면
이번 악역인 카일로 렌의 심볼은 십자검일 정도로 저는 감명받았습니다 크으...
그래서 열심히 외국 기사를 찾아보았는데
카일로 렌의 검날부분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나온 부분이라고 합니다.
카일로 렌의 광선검을 자세히 보면 무지 크고 무거우면서 검날도 불안정합니다.
이것은 카일로렌의 광선검이
옛날에 쓰이던 광선검의 한종류라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직 직접 스노크를 만나서 지도를 받은 적이 없고
아직 렌이 미숙할 때 혼자서 만든 광선검이기 때문.)
감독왈 손잡이 부분의 광선은 출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옆으로 에너지를 배출시켜주면서 메인광선이 안정도를 높여주는 Vent즉 배기구 랍니다.
제 시점으론 역대급 간지나는 광선검이였습니다.
또 다른 떡밥이 돌고 있는데
예고편을 보시면 루크가 특정인물에게
Force is strong in my family.
My father has it.
I have it.
My sister has it.
You have that power too.
라고 이야기해주는데
이것에 과거 벤 솔로에게 해주는 이야기라는 썰이 있습니다.
결국 포스 어웨이크닝이 레이뿐만 아니라 카일로도 어둠의 포스 어웨이크닝이라는 겁니다.
Light side / Dark side 두 인물이 포스가 깨어난거죠
추후 카일로 렌이 얼마나 강해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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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선 엄청 강해질지도,,
그리고 스노크가 다스 시디어스가 죽인
스승인 다스 플레이거스라는
설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