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장만한지 두달여...
여러 게임을 해봤디만 한손만으로 조작가능한 게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조작감이 영 뭣같아서 하기 힘들다.
장만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고 그 때 구입한 에스프가루다2는 지금도 즐긴다.
최근 구입한 브랜뉴보이도 괜찮고.
그런데 스파 같은 격게나 브라더스 인 암스 같은 건 조작감 때문에 손이 안간다.
혹자는 비쥬얼 패드에 적응해보라고 하겠지만 오늘 파이널 파이트하면서 조작감 때문에 분통이 터지고 나니 아이폰 게임의 한계 비슷한 걸 느낀다.
적응해서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