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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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手紙 ~拜啓 十五の君へ~ (0) 2010/05/31 AM 01:04


拝啓 この手紙 読んでるあなたは
적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どこで何をしてるのだろう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요

十五の僕には誰にも話せない
열다섯의 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悩みの種があるのです
고민의 씨앗이 있답니다

未 来の自分に宛てて書く手紙なら
미래의 자신에게 쓰는 편지라면
きっと素直に打ち明けられるだろう
분명 솔직하게 털어 놓을 수 있겠지

今 負けそうで 泣きそうで
지금 질것 같아서 울것 같아서
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
사라져버릴것 같은 나는
誰の言葉を信じ 歩けばいいの?
누구의 말을 믿고 걸어나가면 되는거지?
ひとつしかないこの胸が
하나밖에 없는 이 가슴이
何度もばらばらに割れて
몇번이고 산산히 조각나
苦しい中で今を生きている
고통의 속에서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

今を生きている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





拝啓 ありがとう 十五のあなたに
적습니다 고마워요 열다섯의 당신에게
伝えたい事があるのです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답니다

自分とは何でどこへ向かうべきか
자신이란 무엇이며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問い 続ければ見えてくる
계속해서 묻다보면 보이기 시작한다고

荒れた 青春の海は 厳しいけれど
거친 청춘의 바다는 험준하지만
明日の岸 辺へと 夢の舟よ進め
내일의 물가에 꿈의 배여 나아가라

今 負けないで 泣かないで
지금 지지말아줘 울지말아줘
消えてしまいそうな時は
사라질것 같은 때는
自分の 声を信じ 歩けばいいの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걸어가면 된단다
大人の僕も傷ついて
어른인 나도 상처입고
眠れない夜はあるけど
잠들지 못하는 밤은 있어도
苦くて甘い今を生きている
쓰고 달콤한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




人生の全てに意味があるから
인생의 모든 것에 의미가 있으니까

恐れずにあなたの夢を育てて
두려워하지 말고 너의 꿈을 키워줘

Keep on believing
Keep on believing

負けそうで 泣きそうで
지금 질것 같아서 울것 같아서

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
사라져버릴것 같은 나는

誰の言葉を信じ 歩けばいいの?
누구의 말을 믿고 걸어나가면 되는거지?

ああ 負けないで 泣かないで
아아 지지말아줘 울지말아줘

消えてしまいそうな時は
사라질것 같은 때는

自分の 声を信じ 歩けばいいの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걸어가면 된단다

いつの時代も
어느 시대도
悲しみを避けては通れないけれど
슬픔을 피해서는 지나갈 수 없지만
笑顔を見せて 今を生きていこう
웃음을 보이며 지금을 살아가자

今を生きていこう
지금을 살아가자

拝啓 この手紙 読んでるあなたが
적습니다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이

幸せな事を願います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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