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선두회사다 보니 자극적으로 뽑는게 있죠.
소니 잘나가다가 소니의 추락~ 이런식으로 기사들 잘 뽑아먹었고...
아이폰처럼 딱 대표적인 기기가 없었으니 느낌은 좀 다르지만요.
(다른 분들이 말한것처럼 삼성의 언플이 있는지도 모르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보시면 듀얼이라 느리다는 식의 무지한 수준의 기사들이 많아요.(그렇게 단순히 생각해볼 문제는 아니죠)
반론을 할지언정, 같은 기레기 수준으로 17만원 드립치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죠.
여튼, 아이폰은 원래 완성도가 높은 기기이고 하드웨어적인 요구에 맞춰 가기만해도 지금으로서는 손해볼게 없습니다. 기반을 워낙 잘 만들어놔서 한번에 시장을 빼앗기는 일도 없어요. 삼성의 경우는 애플을 포함해서 스마트폰을 만드는 전체 회사 중에서 하드웨어 설계및 제작, 생산에서는 가장 뛰어나지만, 문제는 삐끗하면 대체할 회사는 많다보니 추락은 순식간이죠. 그러나 애플은 다릅니다.
또 선두입장에서 굳이 매년 혁신을 부르짖을 필요도 없고 선두업체로서 엔간한 병크만 안터뜨리면 잘 유지해갈 수 있습니다. 병크를 터뜨려도 왠만하지 않고서야 기반을 너무 잘 다져놔서 서서히 셰어를 뺏기는 정도지, 급격히 무너지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애플 입장에서는 시장을 잡고있는 맛폰보다 다른 시장을 개척하는 게 더 낫기도하구요.(패드처럼)
서론은 길었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아이폰5는 만족도도 충분할 것이고 판매량도 충분히 나올 기기입니다. 저렇게 기사가 설래발을 친들 아이폰의 장점들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깐요. 아이폰5는 안드로이드랑 달리 기기 하드웨어 하나에만 의존하는 형태도 아니고, 하드웨어도 (어떤면에서는)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