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 : 크로노그래프.무브먼트로 높은 평가를 얻은 무브먼트회사 벨쥬사가 설립된다.
1902 : 버네윌이,무브먼트용으로 사용되는 고경도의 합성루비의 제조에 성공
1903 : 19세기 말부터 시작한 보아전쟁이 종결. 이 전쟁에 의해, 회중시계에 가죽끈을 매단 손목시계가 출현했다고 전해진다.
1904 : 까르티에가의 3대째 장인 루이 프랑소와 까르티에가, 비행가 산토스.듀몬을 위해 최초로 본격적인 손목시계를 제작. 이 시계는 1911년 상업적으로 판매되었고 까르티에의 가장 유명한 모델중의 하나이자, 많은 이미테이션 모델을 낳았다.
1905 : 롤렉스의 창시자 한스.윌스도프가 매형과 함께 영국 런던에 ROLEX Watch Company를 시작하였다.
그 회사의 초창기 이름은 Wilsdorf & Davis였다. 1908년까지 롤렉스란 이름은 공식등록되지는 않았다.
1906 : [OMEGA(오메가)]는 처음으로 미니트리피터 손목시계를 발표하였다. 무브먼트는 Audemars Piguet에 의해 만들어졌다.
1908 : [ROLEX(롤렉스)]브랜드가 탄생. 짧은 기간에 20세기를 대표하는 시계브랜드로 비약
1910 : 롤렉스가 정도검정기관에서 클래스 A 를 획득. 손목시계로서 처음으로 크로노미터 기준에 도달했다.
1910 : 르.로클의 정밀기기 메이커(현재에는 제니스사에 흡수)가, 시계제조용 드릴을 개발.
1911 : 라디움의 야광문자판이 부착된 손목시계가 보급된다.
1911 : 유진 블룸과 그의 아내인 레비에 의해에벨(EBEL)사가 스위스,라샤 드 퐁에 설립된다.
1912 : [MOVADO(모바도)]는 "POLYPLAN(폴리플랜)"이라는 곡선의 무브먼트와 케이스가 탑재된 첫 손목시계를 발표하였다. 당시에 곡선 케이스는 다른 시계에도 사용되었지만, 곡선의 무브먼트는 새로운 기술의 성과였다.
1913 : 손목시계로서는 획기적인 장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실현한 세계최초의 8일만에 한번 감는 손목시계가 개발된다.
1914 : [ETERNA(에테르나)]사가 알람이 부착된 최초의 시계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다.
1915 : 항공용 시계의 개발에 힘을 기울인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최초의 손목시계용 크로노그래프 [30분 타이머]를 개발.
1915 : 최초의 방수손목시계 [아쿠아틱]이 등장. 이것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병사에게 사용되었다.
1916 : 호이어(Heuer)가, 1/100초까지 측정 가능한 스톱워치 [마이크로그래프]를 발표한다.
1917 : [CARTIER(까르티에)]가 탱크의 캐터필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사각형 시계의 걸작 [탱크]를 발표한다. 탱크는 오늘날까지도 성공적인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착용하고 있다.
1918 : "Shakosha Watch Company" 가 일본에서 개장한다. 이 회사는 1931년 Citizen이 되었다.
1920 ~ 1930 : 포켓시계가 사양화되고, 손목시계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르데코 스타일이 대중화 되었다.
1922 : 미국의 전기 엔지니어, 워렌.메리슨이 수정진동자를 발표 한다.
1923 : 영국인 시계기술자 죤.하워드가 자동감기를 개발. 특허를 취득한다. 그 시계는 용두가 없었고, 회전되는 베젤이 장착되었다.
1924 : 일본의 도쿄에서 킨타로 핫토리가 [SEIKO(세이코)]브랜드를 발표한다. 그것은 이전에는"Timekeeper"로 불리어졌고, 시계제작은 1881년 에 시작되었다.
1925 : 섬머타임제(Daylight Savings Time)가 실시된 첫해.
1926 : ETA사 등을 중심으로 에보슈사가 설립된다.
1923 : 1924년에 죤.하워드가 개발한 자동감기의 손목시계가, 포티스(FORTIS)로 부터 제품화 된다.
1926 : 로렉스가 오이스터케이스를 발표. 이것에 의해, 최초의 본격적인 방수시계가 탄생했다. 오이스터케이스는 습기를 차단하기 위해 스크류다운식의 "Twinlock" 용두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1927 : 영국의 Mercedes Gleitze가 오이스터케이스의 시계를 차고 도버해협 횡단 수영에 성공. 이로 인해 로렉스의 명성은 대히트를 쳤으며, 로렉스는 역사상 고급시계로서의 대명사로 더욱 더 인식되어갔다.
1927 : 후에 항공시계 발전에 공헌하는 챨스.린드버그가, 대서양 단독무착륙횡단비행에 성공.
1929 : 예거.르꿀뜨르로부터 세계최소(4.85mm×14mm × 3.4mm, 무게 1g)의 수동감기 무브먼트[Cal.101]이 발표된다.
1929 : [TISSOT(티쏘)]이 첫 Anti Magnetic 시계를 제작하였다.
1930 : 손목시계와 회중시계의 시장점유율이, 각각 50%가 된다.
1931 : 로렉스가 효율적인 자동감기 기구의 퍼페츄얼을발표.세계기준이 된다.
1931 : 회전 케이스의 리베르소가 예거.르꿀뜨르로부터 발표된다.
1932 : 올림픽 로스엔젤레스 대회에서, 오메가가 처음으로 공식시계를 담당한다.
1932 : Patek Philippe이 첫 모델 "Calatrava"를 소개한다.
1933 : 플릿.마티가, 무브먼트의 템프의 진동을 안정시키는 잉커블럭 내진장치를 발명.
1933 : Ingersoll이 "미키 마우스" 시계를 소개한다. 이 시계는 첫 만화캐릭터의 시계는 아니지만, 가장 대중화 된 시계이다. 미키마우스 시계의 엄청난 성공은 다른 시계회사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갖게 되는데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 상당한 수집가치가 있다.
1934 : 브라이틀링이, 2개의 푸쉬 버튼을 갖춘 크로노 그래프 [브루미에] 를 발표.
1934 : 오데마.피게가 세계 최초의 스켈레톤 시계를 제조.
1937 : [Universal Geneve(유니버셜.제네브)]가, 3 카운터의 크로노그래프 모델, "Compax"를 제조. 이 시계는 Hour Counter가 있는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이었고, 이 스타일은 모든 크로노그래프의 대중화를 일으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1937 : 세계 최초의 월드 타임 모델이 루이.코티에로부터 발표된다.
1938 : 에베랄이, 2버튼 스플릿 세컨 크로노그래프 [크라운 쥬엘]을 발표.
1939 : 스위스의 시계제조 중에서 전체의 95%를 손목시계가 차지하게 된다.
1940 : 론진(Longines)이 헬싱키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공식시계를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
1941 : 파텍.필립이, 복잡기능의 퍼페츄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를 발표
1942 : 브라이틀링이, 회전계산척을 채용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크로노매트]를 발표한다.
1945 : 창에 의한 날짜표시를 갖춘[DateJust(데이트 저스트)]가,롤렉스로부터 발표된다.
1945 : 스트로망이, 획기적으로 잘라지지 않는 젠마이용 합금 [리버플렉스]를 개발.
1945 : 스포츠 경기의 시계에 적외선광전관이 최초로 등장한다.
1946 : 오데마.피게와 바세론.콘스탄틴이, 두께 1.64mm의 박형 무브먼트를 개발한다.
1946 : 오메가가, 출발용 피스톨과 연동한 사진판정 대응의 [레이스.드.오메가.타이머]를 개발
1947 : 레뷰.토멘이, 알람이 부착된 손목시계 [크리켓]을 발표한다.
1948 : [OMEGA(오메가)]는 그들의 첫 [Seamaster]를 발표한다.
1948 : 에테르나가, 마찰을 감소시키기 위해 작은 볼베어링을 이용하여 자동감기로터를 채용한 [에테르나. 매틱]을 개발.
1949 : 미국 해군 천문대의 윌리엄.말코비치가, 암모니아 원자시계를 발명.
1949 : 스위스의 뇌샤텔 천문대가, 최초의 쿼츠(Quartz)시계를 수령한다.
1950 : IWC가 [캘리버85]를 개발
1951 : 스위스, 라 샤드 퐁에 스위스 크로노메타협회(C.O.S.C)가 설립된다.
1952 : 브라이틀링이, 항공용계산척을 갖춘 파일럿용크로노그래프 [네비타이머]를 발표한다
1952 : 엘잔과 립이, 전기시계의 프로토타입을 선언
1952 : 오메가가 컨스텔레이션을 발표. 또 티쏘가, 월드타임의 네비게이터를 발표한다.
1953 : 롤렉스가, 본격 다이버용의 [Submariner]를 발표.
1954 : 롤렉스가 "GMT Master"를 발표한다.
1955 : [Corum(코럼)]이 설립된다.(오메가의 디자이너였던 Rene Bannwart가 회사를 퇴사하고 설립.)
1955 : 영국의 국립물리연구소의 [Louis Essen(루이스.에센)]과 JVL Perry 가 세슘원자시계의 시험작에 성공한다.
1956 : 예거르꿀뜨르가, 자동검기의 알람기능을 탑재한 [메모박스]를 발표.
1956 : [Rolex(롤렉스)]는 캘린더 표시기능의 첫 모델을 소개하였다.
1957 : 높은 정도, 견고성을 자랑하는 [OMEGA(오메가)]의 크로노그래프 [SPEEDMASTER]가 등장한다.
1957 : 뷰렌사가, 처음으로 마이크로 로터에 의한 자동감기 손목시계 [슈퍼 슬랜더]를 개발
1957 : 미국의 해밀턴이 세계최초의 전지식 손목시계 [벤츄라]를 개발한다.
1958 : 원자 진동자식 손목시계의 양산이 개시된다.
1959 : Piaget 2.33mm 두께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자동감기 시계 [12P]를 발표한다.
1960 : 미국의 [Bulova(부로바)]사가 음차의 진동을 이용한, 최초의 음차손목시계 [아큐트론]을 발표. 이 시스템은 이전의 배터리 시계보다 더 정확하였다.
1960 : 파텍 필립이 소형의 쿼츠 클락을 개발한다.
1961 : 오메가가 경기의 경과시간을 TV화면에 표시하는 시스템을 개발
1961 : Movado 는 오늘날까지도 인기있는 모델 "Museum"을 소개하였다. Museum의 다이알은 Nathan George Horwitt에 의해 14년전에 디자인되었다.
1962 : 라도가 흠집이 나지 않는 scrach proof 시계 [다이아스타1]을 발표한다.
1962 : 스위스의 ETA는 첫 쿼츠 배터리로 작동되는 시계 "Beta 21"을 개발하였다.
1963 : 롤렉스의 데이토나(DAYTONA)가 등장한다.
1963 : 호이어(Heuer)의 명작 크로노그래프 [호이어 카레라]가 탄생한다.
1964 : 동경올림픽에서 세이코가 공식시계를 담당한다. 탁상형 쿼츠 클럭이 사용된다.
1965 : 지라르.페르고(Girard-Perregaux)가 3만6000진동의 무브먼트를 개발한다.
1965 : I미국의 나사(NASA)가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를 우주비행사의 공식 시계로서 채용한다.
1966 :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쿼츠식 손목시계의 프로토타입이 등장한다.
1966 : Girard-Perregaux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고진동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제작하였다.(시간당 36,000번의 진동) 대부분의 기계식 시계들은 시간당 18,800번 또는 28,800번의 진동수를 가진다.
1967 : 세슘 원자시계가 완성된다.
1969 :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시에 오메가의 [스피드 마스터]가 착용된다.
1969 : 호이어, 브라이틀링, 뷰렌-해밀턴의 3사가 자동감기 크로노그래프.무브먼트 [크로노매틱]을 발표한다.
1969 : 12월, 세이코가 쿼츠 손목시계 [쿼츠.아스트론]의 판매를 개시한다. 많은 수의 아스트론이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일본쿼츠시계지배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1969 : 제니스가 3만 6000진동의 자동감기 크로노그래프 [엘.프리메로]를 발표. 1971년에 제니스는 미국자본에 의해 합병된다.
1970 : 해밀턴이 발광다이오드(LED)의 첫 디지털시계 [펄사]를 발표. 버튼을 누르면 LED에 빨간색숫자로 표시되었다. 이것은 읽기는 쉬었지만, 배터리를 빨리 소모시켰다.
1972 : Longines 과 세이코가 쿼츠식의 액정디지털(LCD)시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매된다.
1973 : 자동감기 크로노그래프.무브먼트의 걸작 [발쥬-7750]이 개발된다.
1974 : 미국의 네스타임사가 세계최초의 태양열시계를 발매.
1974 : 스위스, 라.샤드 퐁에 국제 시계박물관이 오픈한다.
1976 : 피아제가 울트라 플랫의 쿼츠 시계를 제작한다
1976 : 아나로그식의 태양열 시계가 발매된다.(CITIZEN)
1978 : 시티즌이, 디지털과 아나로그가 함께 구성되어있는 쿼츠식 복합손목시계를 발표한다.
1979 : Vacheron Constantin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Kallista"를 발표한다. 이 시계에는 13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쓰였고, 대략 900만달러의 가치가 있었다.
1979 : Concord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1.98mm) "Delirium"을 발표한다. 가장 얇은 시계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Delirium IV는 0.98mm라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우지만 매우 실용성이 없는 제품이었다.
1980 : 콩코드가, 케이스 두께0.98mm의 쿼츠손목시계 [데리륨Ⅳ]를 발표하고, 기네스 북에 오른다.
1980 : Hublot 이 설립된다.
1982 : 시계관련회사의 공동SMH그룹이 설립. 스왓치가 텍사스의 휴스톤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1983 : 카시오가, 쇽 레지스트구조를 채용한 디지털시계 [G-SHOCK]을 발매한다.
1983 : 스위스의 명문 브랜드, Blanpain(블랑빵)이 부활한다.
1983 : 쿼츠시계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Gerd Lang은 Chronoswiss라는 이름의 기계식 시계회사를 시작한다.
1984 : 이탈리아 공군 아크로바트팀의 협력에 의해, 브라이틀링으로부터 신생 크로노매트가 탄생한다.
1984 : FOSSIL 브랜드가 시작되었다.
1980년대 중반 : 기계식 시계가 컴백을 시작하였다.
1985 : 스위스의 Heuer사가 TAG사와 합병을 하였다. TAG Heuer의 시작.
1985 : IWC가, 퍼페츄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복잡시계의 걸작 [다빈치]를 발표.
1985 : CITIZEN이 깊이 센서를 탑재한 첫 다이버용 시계 "AQUALAND"를 소개한다.
1985 : 율리스 나르당이 천문시계 첫번째 작품 [갈릴레오.갈릴레이]를 발표한다. 이시계는 해,달,별의 위치를 표시하고, 또한 일출,일몰,월출,월몰, 일식등을 보여준다.
1986 : 프랭크뮬러(Franck Muller)가 수동감기를, 오데마.피게가 자동감기의 뚜르비용 손목시계를 제작한다.
1988 : Jean d'Eve 와 Seiko가 전지가 필요 없는 시계최초의 자동발전식 시스템 [AGS(후에 키네틱)]을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후에 SEIKO에 의해 발전되고 향상되어 재 발표된다.(KINETIC)
1988 : 데이토나가 수동감기로 부터, 제니스의 [엘.프리메로]를 베이스로 한 자동감기 모델로 변경.
1988 : 까르티에(Cartier)가 피아제(Piaget)와 보메&메르시에(Baume&Mercier)와 합병한다.
1989 :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 The Patek Philippe Caliber 89가 320만 달러에 팔렸다.(커미션 등을 포함), Caliber 89는 33가지의 다른 기능이 있고 제작기간만 9년이 걸렸다.
1990 : 디지털 시간표시, 무선시계수정 방식의 전파손목시계가 등장한다.
1990 : 동서 독일이 통일한 것을 계기로, 독일 브랜드의 고호 랑게 앤 죠네가 부활한다.
1991 : 블랑뺑(Blanpain)이 영구 캘린더, 미니트리피터 등을 탑재한 복잡 시계의 최고봉 [1735]를 발표.
1991 : Franck Muller가 설립된다.
1992 : 바젤.페어를 사퇴한 카르티에 그룹이, 제네브에서 독자의 전시회, SIHH를 개최한다.
1993 : 까르티에, 피아제등이 정식으로 밴덤 그룹(후에 리치몬드 그룹)을 결성.
1994 : 신생 랑게 & 죠네의 제 1탄 모델 [랑게1]이 발표되어, 시계업계에 충격을 던진다.
1994 : SEIKO 의 KINETIC(키네틱)이 이 베일을 벗긴다. KINETIC(키네틱)은 과거에 만들어졌던 AGS에 비해 훨씬 더 성능이 향상되고, 발전되었다.
1995 : Timex가 "Dark-Link"의 베일을 벗긴다. Dark-Link는 전화번호, 스케쥴 등과 같은 정보를 기억하기 위해 컴퓨터 화면의 정보를 읽는 시계이다.
1995 : CITIZEN은 태양에너지 시계 "Eco-Drive"를 출시한다. 이전의 태양에너지 시계보다, 훨씬 보기가 좋고, 풀충전시 500일이나 지속된다.
1996 : Philippe Dufour가 "Duality"의 베일을 벗긴다. 이 시스템은 Tourbillon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1996 : 밴덤 그룹이 제네브의 명문 바세론 콘스탄틴(Vacheron-Constantin)사와 합병한다.
1997 : 쇼파드(Chopard)나 피아제(Piaget)등 보석시계를 주력으로 한 명문이 앞 다투어 자사개발의 신형 무브먼트를 발표.
1997 : Patek Philippe이 일년동안 조정이 필요없는 "Annual Calendar"의 베일을 벗긴다.
1998 : 밴덤 그룹의 일원으로,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Panerai)가 데뷰.
1999 : LVMH(루이 뷔통&모에 헤네시)의 시계업계 참가에 의해 재편성이 부활화한다.
1999 : 브레게가 스와치그룹의 산하에 들어간다.
1999 : 신체의 손목과 공기사이의 온도차를 이용해 동작하는 시계가 Seiko(the"Thermic")와 Citizen에 의해 발표되었다.
1999 : Casio는 GPS가 탑재된 첫 손목시계를 시작하였다.
2000 : 롤렉스가,자사개발의 신무브먼트를 탑재한 신형의 [데이토나](Daytona)를 발표.
2000 : LVMH(IWC, 예거 르꿀뜨르, 랑게.앤.조네)가 리슈몬 그룹과 합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