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아하는 감독과 촬영감독의 영화 - 영화 감독 지망생은 꼭보세요.
* 시시콜콜한 단순 액션 영화일수도 있었던 것을 연출과 촬영 기법 으로 무겁게 진지하게 살려놓음.
* 대 멕시코 판 제로 다크 서티.
* 요즘 미국에서 뜨가운 감자인 반 이민자/국경 강화 하자는 뉘앙스.(미국 보수 진영 레드넥들이 좋아 할만한 "이-하 나쵸녀석 들에게 한방 먹였어!" 하는 내용).
* 밀덕이 좋아 할만한 내용 10% 있음.
* 개성이 뚜렸한 케릭터들. (다정한것 같으면거도 개섹히 들임.)
* 미국(FBI는 비교도 안되는 CIA 또는 그이상의 조직)이 마약 유통을 막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내용.
* 한국에도 개봉 할란가 모르갰내. 리플도 하나도 안달리갰지.
이하 스포.
멕시코 국경 인근 미국도시에서 멕시코 카르텔식 학살과 폭탄 테러가 수시로 발생 함.
그렇다고 미국(CIA급에서 관리하는 SEAL급으로 보임)이 멕시코에 들어가면 국가법 위반 그러므로 애송이FBI(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를 사법주체(멕시코와 군사협정은 없지만 범죄협정은 있다.) 로 이용하여 마약 유통 집단의 우두머리를 제거 한다는 작전 수행 내용.(그와중에 이런 사실도 모르고 FBI는 의지에 불타오르다 실망.)
그렇다고 미국이 너무 깊숙히 들어가면 곤란 하므로 결정타는 복수심에 불타는 멕시코인.
끝까지 철저히 이용당하고 버려 지다시피(무려 니가 법적인 책임을 질레? 아님 자살 당하고 문서조작 당할레?) 하는게 엔딩.
아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