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를 엄청 하고 본영화.
* 기대를 너무 했는 건지. 기대에 못미친듯?
* 덷풀 게임이 워낙 완성도가 높았던지라...
* 인상 깊은 도입부.
* 4th wall breaking 는 생각 보다 임팩트가 적었음.
* 덷풀의 고뇌에 너무 비중을 많이 할당한 나머지 영화가 너무 어두워 지는듯한.
* 마스크를 벗고 인간으로서 고뇌하는 상태의 덷풀이 너무 많이 나오는듯. 트레일러 처럼 명랑 쾌활한 덷풀을 바랬으나.
* 개성 넘치는 조연들이 웃김.
* 여자 조연 이쁘다. 근데 데스는?
* 덷풀의 명성에 좀 모자란 느낌의 빌런.
* 말로 웃기고, 소품으로 웃기고. 집중하고 봐야함 웃을 수 있고 영화나 여러 레퍼런스를 알아야 웃을 수 있음..
* 콜로서스 웃김.
* 스텐 리는 여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