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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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스포) 주토피아. 후기 (5) 2016/02/19 PM 07:46
* 캐릭터 디자인이 모에함. * Fur-ry 계열 극혐오자들의 Fur-ry입문작으로 추천. 본인은 Fur-ry 극협오자임.

* 가젤 졸라 섹시.

* 감정 표현 때문인지 동물에 눈썹이 있는데 이게 옛날에 본 짤중에 진돗개에다가 검은 테이프로 눈썹 만들어 붙여 논것이 생각나서 웃김.

* 어린이 영화 같지만 현대사회의 인종간의 갈등 계급이 나누어진 사회같은 무거운 주재를 다룸.

* 초반의 주토피아는 여러 동물을 특징을 감안하여 조화롭게 이루어진 훌륭한 도시 같은 모습으로 소개 되지마는...

* 인종의 다름 외에도 사회적 지위에 따른 계급 으로 나뉜 여러가지 부류의 동물들이 등장함. 고위 공무원,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물들 부터 밑바닥 사기꾼 놈팽이인 동물들까지 우리 사회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함. 다만 그 동물의 이미지에서 상상할수 있는 사회적 역활이 꼭 맞는게 아니다라는 메세지가 곳곳에 있음 (사자=예상대로 시장, 백곰=건달, 쥐=고위금융업계종사자 또는 범죄계의대부?

* 자의적으로 차별하거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세에 차별하고있는 등. 우리 사회에 은근히 존재하는 인종 차별을 적제적소에 곳곳에 여러곳에 아주 많이 묘사함.

* 특정 종류 동물들이 마약 (=종교) 의 영향로 야생화 (난폭화) 됨에 따라 햐당 종류의 동물들에 대한 차별이 발생. 하고 특정 동물들이 난폭화 된데에는 이유가 있고( 마치 미국이 이슬람을 자극 하여 극진파의 난폭화를 불러 온것 처럼. 하지만 "너희가 종교를 너무 광신 한것도 있다." 는 스텐스로 발을 뺌. ) 그를 이용하여 이득을 얻으려는 세력(마치 지금의 미국 우익단체들 처럼)이 있다.

* 나무늘보 씬은 틀레일러에서 너무 많이 보여주었음 트레일러에서 조금만 보여 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 나무늘보의 이름은 "플레쉬" 임. 플레쉬는 졸라 빠름.

* 조지 오웰의 고전 소설 동물 농장 처럼 암울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인종의 한계에서 오는 사회적 역활 한계 같은 요소가 많이 있음. (*토끼가 무슨 경찰을 한다고~ *여우들은 다 사기꾼이다!) 막판에는 가장 순해 보이던 동물들이 악역으로 밝혀짐.

* 빅히어로즈6 와 같은 헤라피온 렌더러 같은데. 공간감이나. 질감 묘가 같은 것들이 매우 좋음. 여기서 더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됨.

* 궁금한것은 육식동물은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무슨 고기를 먹는거지? 표범이 도넛을 먹는 것은 나오지마는 상상해보면 ㄷㄷㄷ 한 상황이.... 결국 조류가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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뢀라라    친구신청

마지막 같은 의문은 이런류의 작품에서는 그냥 넘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아루피!    친구신청

포유류가 인류이고 그렇다면 조류나 어류 파충류 같은거를 먹는다고 보는게...

Fury Road    친구신청

주디 홉스의 코 벌렁벌렁 그리고 덕심 자극하는 우는 씬은 이영화의 전부 같더군요

뭔가 많은걸 되새겨준 영화같았음

순진하게 생긴 사람을 믿지 말라는 것일까 양을 둿통수 치는 역으로 나온게 신박했음

dallop T    친구신청

복선이나 인물들의 행동들이 잘 짜여있어서 좋더군요.

dallop T    친구신청

아 그리고 주디가 귀여웠어요.
경찰 관두고 시골 내려가서 당근팔때 뭔가 김연아 느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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