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 대마왕 마이클 베이의 저예산(?) 밀덕향 액션 영화.
* 치안이 불안정한 이슬람 지역에 살던 때가 생각나서 몰입감 있게 보았음.
* 밀덕 요소가 다분해서 흥미 있게 보았음.
* 액션이나 영상미 다 좋은 수준.
* 마이클배이표 폭발 씬 여러각도에서 연속으로 펑! 펑! 펑! 슬로우 모션으로 펑! 같은 장면을 항공 촬영으로 한번더 펑! 그리고 펑! 한후의 참혹한 잔해를 슬로우 모션으로 스-윽 5% 함유 (적어!).
* 다만 캐릭터들이 대사나 행동거지가 너무 치-지(CHEEZ----Y) 함. 명색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을 바탕으로 만든영환데 진짜 대사를 저렇게 쳤단말야?
* 몇몇 야간 씬에서 마치 B롤을 스크린에 그대로 쏜듯 화면빨과 음향 구도등의 품질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현장감이 있어 보였음.
* 디지털로 찍은것 같은데 파란색의 색포화가 심함.
* 객지에서의 여러 불확실성에(아군인지 적인지) 고생하는 묘사가 있음.
* 스턱만은 초반 1시간이 지루했다 하는데 내 생각엔 분위기 띄우는데 적절했다고 생각됨.
* 미국나빠 50% 함유
* 미국만세 10% 함유.
* 무적 캡틴 아메리카의 고뇌인간적 3% 함유.
* 이슬람 다 나쁜거 아니예요 5% 함유.
* 미군에 우호적인 이슬람은 바보다 20% 함유.
* 그럼 나머지 8%는? 탕!탕!탕!
* 미군 총알 절라 많은듯.
* 이슬람 지역에 혼자 파견 나와 계신 분은 보지 마세요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