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가 스포일러.
* 트레일러가 스포일러.
* 리뷰가 스포일러.
* JJ 에이브람스와 클로버필드라는 네임 밸류를 앞세운 저예산 영화.
* 감독출신이 특이 한데 일반 개인 독립 영화 만든 이력이 다임.
*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함.
* 도움을 필요로하는 여주인공으로서의 클리쉐에서 벗어나 매우 똑똑한 여주인공.
* 폐쇄된 공간에서 인물들간의 심리전이 일품.
* 굿맨 아저씨의 심리적으로 불안한 연기가 일품.
* 영화 전반에 불확실성에서 오는 긴장감이 일품.
*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많음 - 이것이 모르는 곳에 갇힌 여자의심리를 대변한다고 생각됨.
* 음향 효과가 과해서 더 쫄게 만듬.
* 오랜만에 눈깔고 본 영화.
* 마지막 벙커를 벗어나서 자유를 만끽하나 싶더니 외계인 정찰기 등장 그리고 핀치의 여주인공 -여기까지는 좋으나.
* 여주인공의 몰로코브 칵테일 한방에 리타이어 하는 외계 정찰기.
*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반군(?)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그쪽으로 향하는 결말은 뭔가 클리쉐적이라고 생각됨. -설마 다음 편에서는 외계인을 쳐부수는 여전사로 나오는거?
* 클로버필드와 연계된 설정이 일부 보이나. 독립적인 영화로 봐도 무방.
* 그외 ARG 관련 사항. http://blog.naver.com/leejunho_/220671041107
함정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자신이 예전에 본 여자애 처럼 그저 지나가지 않기 하기 위해서
맨해탄으로 향했다고 보여집니다.
아마 후속작은 없다고 확신합니다만 어떻게 될진 또 미지수긴 하죠
외계 정찰기에 대해서는 정보가 너무 적으니 이 외계인이 약한지 강한지 알기가 힘듭니다.
다만 그렇게 죽이는 방식은 의외로 흔한 클리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