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볼려 그랬는데 IMDB 점수가 좋아서 봄.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
* 캐릭터와 빌런들의 캐릭터 개성이 매우 좋음 성우가 잘해서 그런걸지도...
* 영화 안 밖에서 아동 착취의 현장.
* 동물들이 매우 무시무시 하게 표현됨. - 어린이의 시점에서는 모든것이 무섭게 느껴질듯.
* 디즈니 다운 뮤지컬이 아니고 상황에 잘 녹아드는 뮤지컬 시퀀스.
* 그래도 역시 다 큰 어른이 보기엔 지루할수 있음.
* 웃을 만한 개그 요소 3% 있음. 근데 관객 중에 나 혼자만 웃어가지고 쪽팔렸음.
* 그외에도 현 미국 상황을 풍자하는 장면이 몇개 있음.
* 옛날에 동화책으로 봤을때는 이정도의 혈투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 아역 배우의 화장이 너무 완벽함.
* 3D로 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