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보는 경찰(?) 버디 영화.
* 자글 자글한 필름의 느낌이 많은 도입부.
* 70 - 80년대 스타일의 타이틀 화면 으로 일단 분위기를 잡음.
* 처음 부터 끝까지 슬랩 스틱 개그를 막 던지는데 성공율이 높음.
* 아날로그한 액션이 잘 표현됨.
* 캐릭터 구성이 잘 되어있음,
* 사건 추리가 재미있음.
* 클리세를 세팅 하는가 싶더니 곧 박살냄.
* 러슬 크로우 숙성이 잘되었음. 조근조근 말하는게 멋있음.
* 주인공딸 역의 아역 배우가 연기를 매우 잘함.
* 77년도의 뽕 문화를 잘 표현함.
* 후반에 갑자기 정리 되어버리는 느낌이 조금 있음.
* 처음 부터 끝까지 슬랩 스틱 개그를 막 던지는데 성공율이 높음. (2)
* 70년대 분위기와 미국식 개그를 좋아하신다면 꼭보세요!
개인적으론 많이 기대했던 영화고 좋아하는 톤앤매너의 작품이었는데 실망감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