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이상한 사람임.
* 그렇지만 볼만함.
* 옛날 고전 적인 느낌의 분위기가 사라지고 모던한 연출이 ... 좋은건지 나쁜건지...
* 주인공이 마치 슈모쉬의 이안 처럼 얼빵한 관상을 가짐.
* 배개등 침구류의 스티치가 너무 기계로 잘 박아놔서 집중 안됨.
* 집 내부의 석축등 건축물이 속이 빈 세트용 장식 이라는게 너무 눈에 띄어서 집중 안됨.
* 벤허의 고생이 너무 짧게 묘사 되는것 같음.
* 배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부분 묘사가 좋음.
* 예수가 훈남으로 나옴.
* 당시 로마재국의 방탕한 정새를 잘 표현함.
* 유대인들도 피해자다 라는 묘사가 많음.
* 모건 "THE 아프리칸" 프리만 영어가 너무 모던해서 그만 실소가....
* 마지막 마차 경주가 재미있음.
* 각종 인명사상자 발생하는 묘사가 좋음.
* 옛날 어릴때 본 밴허가 무슨 내용인지 기억 안나는 분들 보새요.
찰턴 헤스턴 특유의 강인한 인상이나 적당한 근육질이
진짜 고생한 느낌이 들어서 몰입도 있었음
채리엇씬도 아날로그 특유의 웅장함이 사실감 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