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시니스터 같은 호러 영화 전문 감독이 연출함.
* 그래서 뭔가 호러와 닥터 스트레인지와는 안어울리는듯... 이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봄.
* 마블 로고가 바뀜. 옛날 만화책 나오는거 좋았는데 막 MCU 장면들로 바뀜.
* 주인공이 훈남임.( 닥터는 원래 비호감형 또라이 츤데레 인데? )
* 여자 조연이 귀여움.
* 뇌수술 씬이 너무 간략 하게 표현됨.
* 주인공 집이 졸라 좋은듯.
* 어벤저스 빌딩 나옴.
* 차사고 씬이 박력 넘침.
* 애플 안나옴 MS 서페이스 나옴
* 네팔 장면에서 처음에는 올 로케 촬영으로 현지 분위기가 리얼하게 나다가, 세트 촬영으로 급 바뀌면서 엑스트라나 세트 분위기가 급 동양 스테레오 타입 으로 바뀜.
* 비구니 징그럽게 생김. (틸다 누나 미안)
* 웡 역에 윙이 연기함 ㅋ
* 곳곳에 집어 넣어 둔 개그가 웃김. 와이 파이 이던가 비욘세라던가...에미넴이라던가 미스터 닥터 라든가.
* 말개그 말고도 몸 개그도 몇장면있음. ㅋ
* 스텐리 할아버지 이번에도 등장 (이번 등장은 너무 빨라서 놓칠 수도...힌트는 버스)
* 베네딕트 쿰버비치 횽이 손떠는 연기를 까먹는 장면이 있음.
* 여러가지 신선한 연출이 많음.
* 닥터가 그다지 또라이가 아님.
* 생각 해 보니 빌런이 꽤 성격이 좋은 편인듯.
* 비구니 사실은 졸라 약하자나. 게다가 책임감 없어!
* 망토 성격이 꽤 개구장이인듯
* 마지막 보스 배틀에서 기발한 방식으로 마무리함. 자칫 지루할수 있는 각성형 주인공 보정이 아니고 닥터의특성을 잘 표현하였다고 봄.
* 토르... 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