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누구더라 호주에서 온 원주민 언어를 좋아하는 전직 매드맥스한 스코틀랜드 독립 운동가 겸 술주정뱅 종교 영화 감독? 인디안 감독의 싸인 같은 영화에 출연할때 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건데.
* 배우들이 연기를 잘함.
* 주인공이 뭔가 크립피한게 일반인이 라니라는 것은 확실함. 하여튼 뭔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것 처럼 묘사됨. 뭔가 순수하면서도 뭐랄라까 그..천사같은?
* 에이젼 스미스 아저씨 연기가 좋음.
* 가족이란게 나쁠때도 좋을 때도 있다고 묘사됨.
* 처음에 애둘이 싸울때 (형?)을 뭘로 때렸는지 딴짓 하다 못 봤음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시기 바람.
* 여자들 화장이 1945년대 같지 않음. 너무 세련되었음.
* 함포 사격시 바닷물에 발사염(노즐 플레쉬?) 이 반사는 되는데 바다가 갈라지는 묘사가 있었음 더 멋졌을 탠데....
* 함포사격의 역활과 위력이 잘 묘사됨. 하늘에서 피의 비가...
* 보기싫은 연출용 연료 폭발이 다수 있음.
* 영화 전반에 걸쳐 인간이 몸에 물리적인 영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묘사하는데 매우 힘썼음. (주사바늘 부터 차사고나 총탄 그리고 폭발등)
* 라이언 일병 이후 고어 묘사가 좋은 전쟁 영화.
* 그흔한 탕탕탕 핑~ 하는 M1 게라드 특유의 소리가 "한개도" 안 들어있음.
* 유럽 전선에서 무한 탄창 스텐건 득탬하신 고랩 간부님 나옴.
* 영화 전반에 탄창 교환 하는 (또는 재장전) 장면이 "한개도" 없음.
* 콘크리트 벙커가 너무 쉽게 "산산조각" 남.
* 전쟁 묘사가 좋음. 그런데 헐리우드 특유의 기관총 스프레잉 하면 일렬로 서서 단체로 총맞고 죽는 장면이 꽤있음 일렬로 서서 액션 따따당 으악 으악 으악.
* 여러가지 뜬금없는 깜놀 장면(또는 효과음)이 다수있어서 심장병으신 분은 조심 하세요.
* 주인공 옆으로 교회가 있는등 종교적인 코드가 많음.
*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신념도 무시 하지 않음.
* 잽들 개멍청 하게 묘사. 근데 백병전에서는 무섭게 묘사됨.
* 처음 초반은 주인공 캐릭터 세팅과 사회 분위기 세팅에 할애 하여 다소 지루할수도.... 후반은 땅땅 쾅쾅 덴나헤이카 반쟈~~~ 탕탕 으악
* 화염방사기에 당해 몸에 불붙는 병사들 손등을 잘보면 스턴트맨이 방화복 입고있는데 눈에 띌 때가 있음.
* 여자랑 보지 마세요. 당신으로 부터 인간적인 기대치가 올라가서 만족 시키키 어려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