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인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이옴.
* 영화 시작전 유비 소프트 로고 딱 하나나옴. - 불안한데...
* 뭔가 팬무비 같은 화질. - 마치 고스트리콘 라이브 액션 같은...
* 캐릭터의상이나 디자인은 좋음.
* 과거 시대 씬에서 캐릭터 디자인이나 의상에들인 정성이 돋보임.
* 과거씬에서는 스패인어를 써서 현장감이 좋음.
* CG도 좋음.
* 처음 사형씬 까지는 좋아보임.
* 그 이후부터 재앙의 시작.
* 스토리가 없음.
* 각본이 없음.
* 연출 실패.
* 절망적인 편집.
* 모든 캐릭터들이 중2병에 걸려 있음.
* 그래서 대사가 오글오글 함.
* 유전자 기억 투영 기계 작동 방식이 매우 유치하게 바뀌었음.
* 과거씬 중간 중간에 장치에 매달려서 혼자 헛 짓하는 주인공을 자주 보여 주는데 이게 엄청 거슬림.
* 어세신의 암살용 손바닥 칼(?) 이게 중요한건지 모르겠는데 영화가 이 손바닥 칼에 엄청 집착함.
* 액션씬이 별로임.
* 배경음악 볼륨이 비정상적으로 커서 집중이 안됨.
* 하아-------
* 이하에 해당 하시는 분들은 보셔요
* 115분을 매우 길게 보내고 싶으신분.
* 갈곳이 없으신분.
* 115분 동안 쉴 곳이 필요하신분.
* 극장 팝콘이 미치도록 먹고 싶으신분.
* 어두운 곳에서 은밀한 밀회를 갖고싶으신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