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대작의 경우 가급적이면 트레일러를 안봅니다.
어벤저스 같은 단순한 영화는 트레일러를 봐도 손해 보는 느낌이 없지마는.
에일리언 코버넌트 같은 영화는 클라이맥스의 긴장감을 살려 두기 위해 트레링러를 안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자 등 갈라지는거 하고 여자가 식칼들고 끼아악 하는 데 까지만 봤습니다.
본 트레일러만 하더라고 누가 어떻게 죽는지 다나오자니까요. 영화 반정도는 다 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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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쯉쯉하다가 에일리언찡 튀어나와서 까악 하고 로고뜸ㅇㅇ
내용없이 심심한 트레일러니까 다봐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