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멍청한 넘이 제목을 콘택트 라고 지었냐?
* 흔한 이야기를 멋지게 그려내는 시카리오의 비르너브 감독의 연출.
* 영상미도 좋지만 음악도 좋음.
* 상당히 페미넨한 영화라고 느껴짐.
* 영화 곳 곳에 여성성을 상징 하는 것이잇음.
* 외계인 디자인이 다행히 콘셉 아트 처럼 휘황찬란 하지 않고 먹먹한 미스테리우스 함.
* 호전적인 해석과 우호적인 해석등 언어와 문자 그리고 문화적 영향을 묘사.
* 중국 민폐야, 지구는 우리의 미국인이 지킨다. 중국 바보.
* 그러고보니 원작자가 중국계 동양인.
* 예측이 가능한 진행.
* 그들의 언어를 배움으로서 새로운 능력이 생기는 주문 같은 기능은 마음에 들지 않았음.
* 호기심만 잔득 키워 놓고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음. - 이과적 해결이 아니고 문과적 영혼적해결이라니 이러한 아스트로 피직스 한 대 사건을 비과학적으로 해결하다니 물리학자들이 호구로 보이냐!!! 이런 비과학적인 결말이라니!!! - 칼세이건의 원조 콘택트 때도 그랬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인정 못하면서 끝났지 이게 정상 아냐!?
* 종교에 심취한 친구와 보지 마시오.
영화는 별다른 설명 없이 감성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원작 소설은 철저히 과학과 논리로 풀어나갑니다.
전 영화는 실망했는데 소설은 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