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같은 감독인데 이렇게 다른 영화가 나오다니.
* 픽처 스타일이 매우 세련되었음.
* 의상과 분장이 매우 좋음.
* 휴잭맨 기럭지가 울버린 스럽지가 않음.
* 늙은 로건, 늙은 자비에, 아 세월이여...
* 인간이든, 뮤턴트든 우리의 인생 처럼 피곤하고 희망 없는 세계관.
* 맥시코 간호사 영상 편집 실력이 매우 좋은듯.
* 매우 (클로스업 때만) 잔인한 (통괘한) 액션 그런대 와이샷에서는 걍 스치기만 하는게 보임.
* 액션씬이 아주 많지가 않음.
* 핸드폰은 소니, 워크맨도 소니.
* 조크가 몇게 있는데 슬픔.
* 중간에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금 보여 주다가 (액션씬을 주여 주기 위해) 파국.
* 초반엔 맥시코 깐따삐야 세퀴들 하다가, 중후반엔 레드낵 갯세키들 하다가, 상류층 갯세키들 하면서 두루두루 깜 그렇다고 유색 소수 인종이 이해를 해주는것도 아님. 그야말로 아비 규환 막장 믿을 사람 없음.
* 어린이 뮤턴트들의 상태가 좀...
* 이들의 최후가 이것 밖에 안되다니.
* 아무리 희망 없고 피곤한 인생과 세상이여도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갖을 수있게 하자는 희생 정신 강조
* 결정적인 순간에 콧물이 입에 아슬아슬 하게 들어가서 감정 이입 실패.
* 바이 바이 휴-즈액크맨.
* 연인 말고 액스맨 팬 끼리 손 잡고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