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라는 노인. 인터뷰에서 조는 건지 술에 취한건지 말하는게 어눌하고 자기가 찍고있는 영화 이름이 잘 기억을 못함.
* CG와 특수 효과가 매우 멋짐.
* 배우들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있음.
* 초반 데이빗과 웨일랜드의 대화에서 데이빗이 웨일랜드의 콤플렉스를 트리거! 하는 장면이라든가 데이빗은 태어나자 마자 문제아였음을 묘사. 그리고 웨일랜
드는 데이빗의 자존심을 건드리고마는데!
* 처음에는 스크린 롸이팅이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갈수록 일부로(?)...
* 일부로(?) 인간들을 뭔가 나사가 빠진듯하게 묘사 하고있음.
* 일부로(?) 인간들이 내리는 판단이라든가 행동들이 뭔가 절재 되어있지 않고 주구 난방임.
* 명령도 안듣고 오합지졸 분위기.
* 긴 시간 동안 냉동수면 때문에 판단력에 장애가 생긴건지...
* 또한 캐릭터의 배경이 좋지만은 않음 강력 범죄 기록이 있다는 설정 이라든가...
* 우주 이민단의 구성원이 가족 커플인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 때문에 역사적인 이민 작전을 날릴수있는 위험한 리스크를 감수함.
* 리더 역을 맡게 되었지만 심한 콤플렉스나 종료적 신념 때문에 일을 그르친다던가...
* 캐릭터들이 뭔가 인간적으로 하자가 있는 묘사가 많음.
* 덕분에 인간 군상 보는 재미가 있음.
* 정체 불명의 외계 행성에 아무런 보호구 없이 2차 대전 일본군 복장으로 내림. - 뭐 사전 조사로 안전하다고 판단을 했겠지만서도...
* 초 미래 배경인데 총기류가 AR-15 이야? 그럼 나토 5.56mm 라서 약한거야?
* 슬랩스틱 한연출이라든가, 당황해서 실수 연발을 한다던가 인간들이 많이 열등 하게 나옴.
* 네오모프 탄생 장면이 멋있음.
* 패이스가 빠른 액션 영화 느낌.
* 네오모프 매우 빠르고 맷집이 샘.
* 데이빗이 머리가 길었어? -이제 사람이야?
* 데이빗의 집(?) 표현이 뭔가 중세시대 스러운게 웬지 안어울림.
* 피리도 불고 실험도 하고 10년 동안 재미있게 살았는듯.ㅋ
* 데이빗과 웰터의 내가 더 잘났어 경쟁.ㅋ
* 엘리자베스 쇼 박사 안습. - 분명 뭔가 가슴 시린 배경이 있을 거라 추축 됨.
* 데이빗은 왜 ㅇㅈㄴㅇ들을 ㅁㅁ 시켰는지 이유가 뭔지...
* 음악이나 시에 의미 부여가 있는데 해당 미디어를 잘 알아야 뭔가 연결점을 찾을수 있는 고난이도 공상 과학 호러 영화.
* 여주인공은 급 여전사화 되어서는 (이사람 테라포밍 전문가 아님?) 총 들고 도끼 들고 날아(진짜로) 댕김.
* 모선에 돌아와서는 방금 있었던 을일 잊고 급 화목 분위기 짧지마는....
* 마지막 반전이 충분히 예측 가능한데, 혹시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애매 모호 하다가 역시나임. 그런데 분명 다음 편에서 반전에 반반전에 반전이 있을것 같음.
* 이 장대한 대서사시가 일 개 지구산 로보트 하나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니.
* 영화는 느낌이 그라비티 - 마션 - 프리데터 - 콩 아일랜드 - 에일리언 1 으로 숨가쁘게 이어지는 느낌.
* 보고난후에 뭔가 찝찝하고 괴상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