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마이클 베이. -더이상 설명은 생략 한다.
* 시작 부터 끝까지 혼돈의 케이오스.
* 스크린 비율이 컷 마다 다름. -16:9 였다가 2.35 였다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비율이 다름!!! - 화면 비율이 초단위로 다름!!!!!
* 위기 상황인데 기다리다 기다리다 드디어 드래곤이 나타나서 적을 재압 하기 시작함, 그런데 드래곤의 활약을 인지 하고 환호 하는 모습이 없음 - 마치 드래곤 자체를 보지 못한 느낌임.
* 전반적으로 정신 나간 편집을 보여줌 -ADHD 걸릴것 같음.
* 예를 들면 F-22 가 스크린의 10시 방향에서 저공 근접으로 접근을 하는가 싶더니, 다음컷에서 9시 방향으로(반대방향) 고고도에서 크러스터 폭탄을 투하하는 F-22 스톡 영상이 나오고, 다음컷에서 유도탄이 7시 방향에서 날아와서 목표에 명중함. -정신사나워!
* 초반에 배우와 CG가 주고 받는 컷 전환이 많은데, 연결이 잘 안되서 매우 이질 적으로 느껴짐 - 등장인물 바로 앞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질감 때문에 방금전 컷에서 CG로 일어난 사건(예 : 폭발)이 배우가 나오는 컷에 영향이 전혀 없는것 같음. -즉 방금 CG로 일어난 큰 사건의 무개감이 배우가 나오는 컷에서 전혀 느껴 지지가 않음.
* 연기와 상황이 연결이 않되는 부분이 많음 (예: 빨리빨리 서둘러! -라고 연기 중인데 매우 느긋히(그리고 간지나게) 가고있음.)
* 조연 여자아이 섹시 장면이 몇 몇 있는데 나이에 비해 정말 대단함(어디가??) -그런데 미성년자 아닌가?
* 중국제 앱을 쓰는등 중국 투자 받은 흔적이 있는데... 양키들의 대사로 보건데 반기는 것 같지 않음.
* 껍대기 벗겨진 'C3PO' 비스 무리 한것이 나오는데, 캐릭터 성이 좋음.
* 조크가 몇몇 있는데 지쳐서(나쁜의미로) 웃을 수가 없음.
* 주절 주절 설명충 씬이 있는데 좀 하다 말겠지... 하는데 계속 함, 계-에-속 함. 심지어는 나를 영화 보는 중에 폰으로 액셀 열고 업무를 보게 만듬.
* 70년은 족히 되었을 잠수함이 갑자기 움직임. -영국 박물관에 있는 것들은 언제든지 출격 할수있게 상시 관리 되고 있단 말인가??!!
* 구닥다리 잠수함이 손쉽게 접근 할수있는 깊이에 그 커다란게 있는데 지구인들은 몰랐다는 거임?
* 나쁜놈들이 스톤헨지에 모여 있다가 영군군에게 쥐어 터지는 장면이 나오다 말고... 다음 장면에 멀정히 외계 우주선 안에 있음.
* 하니발 아저씨는 멋있긴하네 열심히 하심. -좀 밝은 캐릭터가 하고 싶으셨는지.
* 후반에 '상륙' 장면은 그나마 볼만함.
* 말 한마디에 정신 차림 클리셰.
* 전투기들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날아 다니기만 하고 하는게 없음.
* 전투기씬은 CG도 아니고 그냥 수백번 보아오던 군용 스톡 영상을 정성스럽게 크로마키를 따서 썼음. -전투기와 뒤에 CG로 일어나는 난장판하고 해상도가 달라서 뭔가 기분 좋은(?) 이질감이 듬.
* 핵 해군 최신 스텔스 함선 같은거 보여 주는데 딱 3초 나오고 영화에 기여가 없음. -걍 우리 이런거 있다 홍보.
* 2시반 반짜리 영환데 체감 5시간 정도 되는듯.
* 진정 타임 킬링 용 영화임. -진짜로 막 시간을 죽임.ㅋ
* 정말 오랜만에 정신 나간 프로덕션의 영화를 봄.ㅋ
* 유튜브의 빨간도깨비인지 발없는새인지가 미국 까지 초청되서 마이클 베이 만나고 제작 과정(편집 과정)을 견학 하는 영상을 보고 내심 아이번에는 좀 낳(?)으 려나 하고 기대 했으나...
* 내 생각에는 제작진 모두가 영화를 만들기 싫은데 억지로 한것 같음 -배경 CG팀 빼고...
* 4보다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4는 지루했지만 그나마 영화 같은 영화였다고 생각함.
* 속편을 암시 하는 마무리. -게다가 중국인 배우라니.
* 내 생각에는 양키들이 어짜피 중국 돈으로 만드는데 히트 시킬순 없지 대충 합시다 하는 느낌인것같음.
* 옛날에 소니 자본으로 영화 만들때도 그러더니, 중국 자본으로 하니까 더 엉망이네.
* 그.런.데 이 씨리즈는 분명 망작이라는 걸 아는 데도 왜 자꾸 챙겨 보게되는걸까? -한번 더 봐야지. ㅋ
이정도 막장은 아닌데.
본인도 하기 싫어 3편부터 자기복제에 개판으로 찍는데도
투자자들이 다음편 찍어달라 돈들고 오니...
이번에 정말 개판의 정점을 찍어 "제발 시키지마!"라는 간절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