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은 2주정도 전에 보았고 어제 2회차를 보고 후기를 씀,
* 뭐라 글로 표현을 할수가 없음. 이 영화는 그냥 직접 봐야 알수있는 영화.
* 감독이 음악 덕후. 대표작으로는 스콧 필그럼 등 음악을 절묘하게 쓴 영화들.
* 감독의 이전 영화들에서는 음악이 액션에 대한 분위기를 잡기 위한 보조 적인 역활이 였다면.
* 이전 영화 들과 달리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음악에 의존 해야 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음악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현실감 있음.
* 일상에서 흔히 듣는 음악이 이영화에서는 특별하게 느껴짐.
* 음악과 영상이 잘 맞아 떨어짐.
* 음악과 액션을 맞추기 위해 엄청 애를 썼다고 함. -그 보람이있음.
* 음악과 캐릭터의 감정이 잘 맞아 떨어질 때가 있고 엉뚱한 음악으로 개그 요소로 쓸때가 있음.
* 스케일은 작지만 매우 공들인 자동차 추격씬은 지루해지기 직전에 자제를 하면서 영화를 살림.
* 등장 캐릭터들이 개성있음.
* 여자 조연들이 예쁨.
* 주인공 여자들에게 인기 폭발. 모성애를 유발 하면서도 할건 다함.
* 영화 시청 후엔 필히 OST를 찾게 되는데, 이게 영상 없이 음악만 들이면 영화관에서의 임팩트가 없고 밋 밋한 느낌임.
* 여자 친구와 꼭 껴안고 보새요.
* 애인과 함깨 보지 않으면 다 소용 없는 영화임. -내상입음.
아루피!
내일 출근전에 '혼자' 보러가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