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들리 스콧 할아버지의 부활의 역작!! -이 아니고 감독은 시카리오,어라이벌,에네미의 그감독!!!
* 토탈리콜 꼴나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었지만 감독 믿고 기대.
* 도입부에서 기계화된 (기계가 아닌 것도 기계 처럼 정리 정돈 각잡혀있음) 지구의 환경을 보여 주는데 이질적인 멋짐이 있음, 동시에 더이상 인간을 위한 환경이 아닌 듯한 느낌. 그러니까 아이멕스로 보세요.
* 음향이 매우 무거운 느낌을 주는데 그러니까 음향 좋은대서 보세요.
* 영상미가 가히 예술 영화다 싶을 정도로 정적이면서 아름다우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표현 되어서 볼것이 많음,
* 덕분에 화면 구석구석을 보느라 대사에 집중이 안됨.
* 중간에 에일리언2 함선 같은 건물이 있음.
* 세트가 무개감이 있어서 세트 같지가 않음.
* 로봇(?)들은 인간의 말들 잘 듣는 듯하면서도, 인간을 증오하는 장면도 있고, 본인은 그게 증오인지 모르는 듯한 장면도 있고...
* 인간의 지시를 무시하고 하지 말라는 것만 하는 듯함.
* 인간 대 로봇 이지만 과연 인간이 로봇과 다를게 뭐란 말인가 하는...
* 흔하게 접할수 있을 법한 스토리로 가는 듯 하다가, 반전이 있으면서...
* 고슬링 얼굴이 원래 저리 찌그러 졌든가?
* 홀로그램 아가씨가 매우 예쁨. -마치 우리가 3d 여자 보다 2d 여자아이에게 호감을 느끼듯이!
* 초 변태 취향 신개념 3P 플레이 장면 있음. ㄷㄷㄷ 누가 생각 해낸건지 제대로 변태 인증 ㄷ ㄷ ㄷ.
* 자동차나 총기, 건물 등등 전작의 디자인을 리파인 하여 쓴것이 많음.
* 도시 여기 저기 한글이 있음.
* PPL 이 소니와 푸조. 애플이나 삼성, 토요다나 밴츠 따위는 없음 ㅋ.
* 팬암 같은 망해 없어졌지만 전작에서 볼수있었던 회사 도 분위기 띄우려 나옴.
* 전작의 수염 아저씨 등장.
* 왠지 후속작이 나왔으면함.
* 상영 시간이 3시간에 근접함. -음료 많이 준비.
* 유튜브에 홍보용 숏필름이 3가지가 있으니 미리 보시는게 좋을지 나쁠지...
* 늬와르한 싸나이를 위한 싸나이 영화! 남.자.영.화! 볼때 여친 따윈 필요없다! -대신 집에 들어갈때 치킨 사가야함.
어제 전편 복습했는뎅 빨리보러가야징
전작의 수염 아재라 하면..... 종이접기 아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