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헝거게임 감독.
* 시작부터 음흉한 영화.
* 주연이 발레 하는데 몸이 좀 두꺼워 보임.
* 초반 주연의 불같은 성격이 잘 표현됨.
* 주연이 예쁜데 예쁜 모양을 감추려하는 것인지 촌스러운 화장을 막함.
* 샤워장 씬에서 한컷에 화장 없이 나오는데 매우 예쁨.
* 스파이 교육 과정에서 주요 과목이 성교육(?)임 사격 훈련, 격투 훈련 한번도 안나옴.
* 뭔가 영화가 배경이 80년대 같은 느낌으로 가다가... TV나 다른 소품을 보면 현대 배경임. 80년대 냉전시대에 머무르고있는 쏘련 뭐 이런 느낌.
* 영화가 주연의 입장을 애매모호 하게 묘사해서 시종일관 긴장감이 있음.
* 캐릭터의 의지가 엄청 강함.
* 액션들이 매우 현실감 있음.
* 나이프 파이팅이 매우 현실감있음.
* 상처 부위을 안보여 주다가 보여 주는데 상상 + 확인 효과가 있음.
* 반전의 반전.
* 예상 가능 하면서도 함부로 맘 놓고 예상 하지 못하게함.
* 섹시한 장면이 많은데 최근 미투 분위기에 한국 개봉이 온전히 가능 할런지 모르겠음.
* 엔딩이 ㅋ
* 여친하고 보면 여친이 쟤 불상해서 오또케 함면서 움.